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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LPL, 현 시점에서의 웨이보 인기투표 라인별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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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522회 작성일 2021-03-09 14:33: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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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로그인해서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열성적인 팬이 많을수록 수치가 높습니다 -.-;


TOP
1위 - Flandre (EDG) : 1,949,163
2위 - Xiahou (RNG) : 1,749,866
3위 - TheShy (IG) : 1,720,061

JGL
1위 - Clearlove (EDG) : 1,703,451
2위 - Wei (RNG) : 1,360,389
3위 - XUN (IG) : 1,035,227

MID
1위 - Scout (EDG) : 1,974,119
2위 - Cryin (RNG) : 1,370,500
3위 - Rookie (IG) : 1,253,306

BOT
1위 - Jackeylove (TES) : 2,484,380
2위 - Viper (EDG) : 1,928,298
3위 - GALA (RNG) : 1,538,495

SPT
1위 - Meiko (EDG) : 1,997,828
2위 - Ming (RNG) : 1,764,851
3위 - Baolan (IG) : 1,689,509




종합
- 재키러브가 1위

그 외에는 그냥 EDG - RNG - IG - FPX  순으로 모든 라인 순위가 동일합니다 -.-;

(바텀만 재키러브가 1위라 TES - EDG - RNG - IG - FPX 순서고
그 외 라인은 1위 EDG / 2위 RNG / 3위 IG / 4위 FPX.....)

EDG와 RNG가 성적이 나오면서 다시 팬들이 원기옥이 터지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현 1~4위 팀들이 중국에 국제대회 트로피를 가져다 준 순서 기도 하고, 우승 당시 멤버들이 여전히 팀에 남아 있는..

EDG - 15 MSI 우승 (클리어러브, 메이코)
RNG - 18 MSI 우승 (샤오후, 밍)
IG - 18 Worlds 우승 (더샤이, 루키, 바오란)
FPX - 19 Worlds 우승 (티안, 도인비, LWX, 크리스프)


[email protected] 클리어러브는 스프링 시즌 단 한경기도 안뛰었습니다.....  로스터에 있음 도르로 1위..
Elo 공식의 수학적 원리

Elo 공식은 3자 비교법을 바탕으로 한다.

간단하고 상식적이다.

A 보다 B 가 잘하고 B 보단 C가 잘해!!
당연히 A 보단 C 가 잘할꺼야!
(A<B , B<C  A<B<C  따라서 A<C)
흔히 사용하는 논리다.

이 논리를 약간 렙업해 보면

A,C 둘다 B 보다 잘하긴 하지만
A는 압도적으로 잘하고 C는 약간 잘해!!

(A>>>>B , C>B  A>>C>B , 따라서 A>C)

숫자를 이용해 정교하게 다듬어 보면

A,B 두 선수의 전적이 5:3 이고 (A:B = 5:3)
B,C 선수의 전적이 3:4 라면 (B:C = 3:4)
마침 B선수의 전적이 3으로 같으니

A:B:C = 5:3:4 , 따라서 A:C = 5:4

물론 실제로는 숫자가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A:B = 7:4
B:C = 3:8

이럴땐 비례식의 특징을 이용해 B를 1로 만들면 된다.

A:B = (7/4):1
B:C = 1:(8/3)

A:B:C = (7/4):1:(8/3)

따라서 A:C = (7/4):(8/3)

보통 1:2 를 1/2 = 0.5 로 표현하는 것 처럼

A:C = (7/4):(8/3)
A/C= (7/4) / (8/3) = 21/32 = 0.65625

위키의 나온 부분도 실은 이 설명이다.
A가 B에게 평균 3승 2패 , B가 C에게 5승 6패 라고 한다면
A와 C가 경기한다면 몇승 몇패 하겠는가?

A:B = 3:2 = (3/2):1
B:C = 5:6 = 1:(6/5)

A:B:C= (3/2):1:(6/5)

A:C = (3/2):(6/5)= 15:12 = 5:4
A와 C가 경기한다면 5승 4패가 예상된다.

바로 이 논리가 바로 Elo의 공식의 핵심이다.


값의 의미

뭔가 숫자가 나오긴 했는데 이 숫자가 뜻하는 것은 뭘까?

A:B = 3:2
A/B = 1.5

A가 B 에게 1.5배 승리를 많이 거둔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값을 실력지수라고 부르고 있다.
A가 B 보다 몇배 잘했다. 이렇게 읽으면 쉽다.

A/B = 1 이면 1배 잘했다. 즉 실력이 똑같다는 뜻이다.
A/B = 3 이면 3배 잘했다.

하지만 1보다 작다면? 앞에 나온 A/C = 0.65625 는?
A가 C 보다 못했다는 뜻이다.


%와의 관계

실제로는 %를 많이 사용한다.

A:B = 3:2
A가 이길 확률은 ?

A/(A+B) = 3/5 = 60%

기호로는 ( X(AB) ) 쓴다.
X(AB)= A/(A+B) = 3/5 = 60%

물론 자료는 친절하지 않다.

A/B = 1.5
3:2라는 값이 주어지는게 아니다.
분모 분자의 특성을 생각해 보면

1.5 = 1.5 / 1 이다.

따라서 A= 1.5 , B = 1
X(AB)= A/(A+B) = 1.5 / 2.5 = 60%

앞에 소개한

A/B = 1 (같은 실력)
A/B = 1/1
X(AB) = A/(A+B) = 1/2 = 50%

A/B = 3 (A가 3배 잘함)
X(AB) = A/(A+B) = 3/4 = 75%

A/C = 0.65625  (C가 더 잘함)
X(AC) = 0.65625 / 1.65625 = 39.62%
당연히 A가 이길 확률은 50% 보다 작은 값이 나온다.

공식화 해 보면

A의 실력지수를 S라고 하면  A가 B를 이길 확률은?
A/B = S
A/B = S/1

X(AB) = A/(A+B) = S/(S+1)

간단히 하면 실력지수 S 일때 확률 X는
X = S/(S+1)
실력지수->% 변환을 먼저 소개했지만

실은 반대 상황이 많다. 자료는 % 일때가 많다.
그런데 3자 비교법을 쓰려면 % 자료를 실력지수로 고처야 한다.

실력지수 -> % 공식을 다시 살펴 보자

X = S/(S+1)

S로 정리하면

S=X/(1-X)

X 값이 80% 라면 실력값은?
S = 0.8/(1-0.8) = 0.8/0.2 = 4

40%라면?
S= 0.4/0.6 = 0.6667 이다.

확률론에서 (1-X) 는 여확률이고 패배 확률을 뜻한다.
보통 X 라고 쓴다.

따라서 % 자료가 주어질때 실력지수는

S = X/X = 승리확률/ 패배확률


임의의 선수와 대결했을때 A 선수의 승률은 90% 고 B 선수의 승률은 80% 라면 두 선수가 경기했을때 A 선수의 승률은 얼마일까?

A 선수의 실력 지수는 90%/10% = 9
B 선수의 실력 지수는 80%/20% = 4

맨처음 소개한 3자 비교법에서 두 선수를 연결해 주는 것을 B가 했다.
여기서는 임의의 선수라는 개념이 대신한다.
그걸로 3자 비교법을 쓰는 것이다.

A:임의의 선수 = 9:1
B:임의의 선수 = 4:1

A:임의의 선수:B = 9:1:4
A:B = 9/4

A/B = 2.25
X(AB) = 2.25/3.25 = 69.23 %

A 선수가 B 선수를 이길 확률은 69.23% 다.

3자 비교법이라는 걸 설명하기 위해 중간 과정을 보여주었지만

실제로는 실력지수 끼리 나누기만 하면 된다.

9/4 하면 A선수 입장에서 실력값이 나오고
반대로 4/9 하면 B 선수 입장에서 실력값이 나온다.

두 선수간의 실력값은 나누기가 성립하고 공식으로 쓴다면

S(AB)=S(A)/S(B)  
A선수가 B 선수 보다 몇배 잘하는가?

마찬가지로
S(BA)=S(B)/S(A)

여러 공식이 나오긴 했지만
지금 쓰고 있는 공식이나 계산은

A 보다 B 가 잘하고 B 보단 C가 잘해!!
당연히 A 보단 C 가 잘할꺼야!
이 논리를 수학적으로 확장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Elo 공식은 꽤 복잡하다.
로그값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실력차이가 10배 날때 400점 차이 나게 만든다.
이 개념이 들어있는데 수학적으로는 로그로 표현한다.

수학적 테크닉이 필요하다.

로그 변환은 익숙하지 않은데 % 변환과 같은 것이다.
0.4 라는 숫자에 100을 곱해 40%로 고치는 건 익숙하다.
이런 변환이다 숫자의 본질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차이가 10배 일때 400점 차이나게 만든다.
이 변환은 대부분 익숙하지 못할 것이다.

수학적으로는 이런 것이다.
실력 지수값에 log를 해준 다음 , 400을 곱해준다.

실력지수 S -> 400*log S

실력차이가 10배일때 점수를
500 차이 나게 해주고 싶으면 500을 곱해주면 되고
1000 차이 나게 하고 싶으면 1000을 곱해주면 된다.

왜 400 으로 설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400으로 통일되어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임의로 잡아 놓은 값이 있다. 기준점수다.
축구나 체스에서는 1500점 , 어떤 영역에서는 1000점
이런 식으로 기준 점수를 준다.

실력값이 1일때 주는 값이라고 보면 된다.

Elo  점수는 기준점수를 1000 점으로 할때
그 선수에 비해 몇배 잘하냐(실력지수)

Elo 점수 = 1000 + 400 log S

보통 레이팅 점수라고 하니 A 선수의 Elo 점수를 R(A)
기준점수 대비 실력지수를 S(A) 라고 하면

R(A) = 1000 + 400 log S(A)

B선수를 기준으로 쓰면

R(B) = 1000 + 400 log S(B)

두 항을 빼주면

R(A) - R(B) = 400 log S(A)/S(B)

실력지수 끼리는 나누기가 성립한다.
S(AB)=S(A)/S(B)  A선수가 B 선수 보다 몇배 잘하는가?

R(A) - R(B) = 400 log S(AB)

사실 여기서 의미를 가지는 건 S값 하나다.

S(AB) = 10^([R(A) - R(B)]/400)

실력값과 % 변환 공식은

X = S/(S+1)

S 자리에 S(AB) 값을 넣어주면 A,B 두 선수가 경기할때
A 선수의 승리 확률이 나온다.

위 공식에 S(AB) = 10^([R(A) - R(B)]/400) 를 집어 넣어  
(분모 분자를 S로 나눠 S를 줄이는 계산 테크닉이 필요하다.)
S값을 없애주고 레이팅 값만 남긴 것이 바로 Elo 공식이다.

Elo 공식은 이렇게 유도할 수 있다.

공식의 모양이 복잡하긴 하지만
Elo 공식은 맨 처음 소개한 3자 비교이라는
매우 간단한 원리에서 유도되는 공식이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추천 한번 부탁드릴께요.
제 글에서 이런 반응이 나오다니
영광입니다 ㅎㅎ

저도 수학전공이 아닌데요 ㅎ
수학전공 하시는 분들도 그리 잘하시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저는 완벽히 이해했으니깐 춫천

그래프... 그래프가 필요합니다... 털썩...

ELO가 참 개념은 쉬운데 막상 공식에서 구현하려면 이래저래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수학 전공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인터넷상의 어떤 커뮤니티를 가던지 눈팅만 하는 유저들은 꽤 많습니다. 이 글도 눈팅만 하던 중 어느 바람이 불어 쓰는 글입니다.

올 해 저는 다이아3으로 시즌을 마무리 짓게 됐습니다. 다이아 까지 가는 과정은 특별할 것이 크게 없어서 친구의 계정을 부탁 받고 골드2까지 올려준 사소한 경험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오롯이 즐기면 정말 좋은 취미생활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하지만, 어떤 일이든 목표치를 정해놓으면 마냥 즐겁지만은 않죠. 올 해는 골드를 가겠다, 플레를 가겠다. 등의 목표는 의외로 일반 유저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대리 라는 안 하던 짓도 처음 하게 되는 계기가 그랬으니까요. 무슨, 물질적인 대가를 받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이아라지만 대리로 용돈 벌 만큼 실력이 대단하지 않기도 하구요. 사실 대리에 대한 제 인식이 부정적이기도 합니다만, 결국은 제 의식과는 별개로 하고야 말았습니다. 해놓고 양심 운운해봐야 웃기지만, 그런 이유로 대가를 받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구요. 대리를 뛴 이유는 만날 때 마다 하소연 하는 친구가 안타까워서였어요. 이 친구가 2주 전까지 실4였습니다. 올 해 배치고사를 치루고 브론즈5에서 부터 시작한 이 친구는 시즌7이 시작하고 단 3주 만에 실버4 까지 올렸었죠. 그래서 저도 이 친구 올 해는 골드 가겠구나 생각했고요. 그러나 왠걸, 그렇게 시즌 종료 직전 까지 계속 실4였습니다.
옆에서 보는 저도 그 친구의 제자리걸음이 마법 같았어요. 최고, 실2 까지 갔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만 가면 다시 귀신 같이 실4로 떨어져버리고, 이 후에 횟수를 세어봤는데 20번 그 짓을 반복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 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실버 구간 전쟁터에 뛰어들었습니다.

사실상 저는 브실 구간은 가본 적이 없습니다. 시즌3 부터 롤을 시작해서 30레벨 찍자마자 배치고사를 치렀고, 10승 무패로 실1을 받았었죠.
그리고 바로 골드에 진입했었습니다. 그렇게 시즌3 플레티넘, 시즌4 플레티넘, 시즌5 플레티넘, 시즌6 다이아5, 시즌7 다이아3을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브실 구간에서 치열한 경쟁은 처음이었죠. 말 그대로, 저도 2주안에 골드로 올려주겠다는 목표를 갖게 되니 경쟁이 따로 없더라고요.
저도 2주 동안 스트레스를 좀 받았습니다.

이 친구는 올 해 랭크게임만 900판을 돌렸고요. 이 즈음되면 실력이 실4 구간인거 아니냐는 소리 나올 만도 하죠. 그런데, 옆에서 보는 제 생각은 좀 달랐습니다. 이 친구가 AD Carry 포지션인데, 피지컬, 게임에 대한 운영 이해도, 조합에 대한 이해도, 라인전 실력 어디하나 실버 구간이 아니었거든요. 친구라서 두둔 하는 거 아닙니다. 그거 두둔해서 뭐하겠습니까. 실버는 그 친구의 현실인데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부터 실4 부터 골드2 까지의 과정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브실 구간의 늪에 빠지신 분들에게 공략 글이 될 수도 없어요.
다들 못 올라가는 경우가 가지각색이라, 정답 역시 없기 때문이죠.
저는 주포가 탑라인 입니다. 음, 사실 다이아에서는 선호 포지션을 어필하면 양보도 심심찮게 하는지라 남는데 가는 편이기는 해요.
가장 잘 다루는 챔프는 제이스와 나르, 쉔 정도입니다. 꽤 많은 분들이 다이아 라고 하면 캐리력은 기본일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매우 상대적입니다.
무엇이 캐리냐에 따라 의견도 갈릴 건데, 전 다이아 중에서도 캐리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가장 잘하는 제이스나 나르를 잡더라도 라인전을 압살하진 못 합니다. 오히려, 라인전은 반반가면 다행이구요. 개인적으로 한타와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다 정도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중반 넘어가면 게임을 잘 푸는 편입니다. 만약 제가 게임 내적으로 초반도 잘하는 유저라면 다이아에 있지 않겠죠. 거두절미하고, 그렇다면! 브실에서는 어떠했는가. 브실에선 제가 라인전을 쉽게쉽게 압살 했을거라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전혀 아닙니다 ㅋㅋ......

사실, 좀 놀랐어요. 이 유저가 실버라고? 싶은 팀원도 있었고, 상대편도 있었습니다. 친구 아이디가 MMR이 워낙 낮아서 대리 시작 초반에는 브론즈 상위 티어 분들도 제법 만나서 플레이하게 됐었는데요. 저랑 생각이 다르신 분들이 많겠지만, 실버에 계신 분들 플레 분들이랑 붙고, 다이아 하위 티어 분들 만나도 압도적으로 밀릴 부분은 크게 없다고 느꼈어요.
이 역시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 꽤 많을 텐데, 제 생각에 그들이 브실일 수밖에 없는 첫 번째 이유는 트롤링이 이들의 발목을 붙잡는 확률이 매우 높다였어요. 이 구간은 정말 트롤이 많습니다. 그게 정말 못해서 트롤인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어요. 5번의 랭크게임을 한다면 2번의 게임에서는 1명 이상의 트롤을 데리고 3명 정도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이끌어야하는데 이 트롤들은 연패로 인해 이미 멘탈이 깨진 상태로 게임에 임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게임 하면서 무슨 멘탈이 그렇게 밥 먹듯이 깨지냐고 물으실 수도 있죠. 그런데 깨집니다. 밥먹듯이. 아니, 밥먹는 횟수보다 많이.

프로세계에서도 상향평준화 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일반 유저들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천상계는 말 그대로 천상계니까 제쳐두고, 브실 구간에서 상위 티어를 목표로 닳고 닳으신 분들은 게임 이해도가 같은 브실이라도 애초에 다릅니다. 수준이 예전 브실이 아니라 충분히 많이 올라왔다는 얘깁니다. 다만 이분들도 고질적인 습관 같은 것이 있어요. 이게 두 번째고, 첫 번째와 같은 얘기 일수 있습니다만, 실력은 브실이 아닌데, 그들을 브실로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은 타인의 트롤링이 아니라 본인들의 멘탈 입니다. 채팅과 아군의 트롤링에 대한 정형화된 반응이에요. 아군이 짤리면 바로 화냅니다. 채팅을 치죠. 거기 와드 없는데 왜 그 지역으로 무빙하느냐, 맵리가 안돼냐, 거기 상대 와드 있다고 핑 찍어줬잖아 등 뭐 반응은 셀 수 없이 다양합니다. 물론, 그렇게 짤리신 분들도 ㅈㅅ 이 한 마디 안하기도 하죠. 갱승을 당하더라도 ㅈㅅ 이 한 마디가 게임에 참여한 인원들에게 멘탈적으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반대로 짤린 아군에게 ㄱㅊ 이라고 한 번 쳐주더라도 다음 갱킹이나 기습등 다양한 플레이에서 실수를 만회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서로 채팅 치며 거친 언행으로 기분상하고 멘탈 나가면 플레이의 유연성도 확연히 떨어집니다. 이건 구간을 막론하고 다 마찬가지에요. 다만, 그 빈도수가 승패의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분명합니다. 플레티넘이나 다이아도 시즌 막바지의 세기말이 되면 트롤링이 급증합니다. 그때는 여기가 다이아가 맞나 싶기도 하죠. 3번째는 난 이 구간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 에요. 이게 왜 브실 잔류의 원인이냐면 본인이 게임을 주도 하려고 하다보니 타인의 플레이가 불만스러운 겁니다. 한 번 불만이 생기면, 요소요소마다 불만은 늘고 그렇게 키보드로 배틀 뜨다가 게임 지는 겁니다. 저도 중재하려다가 많이 지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자괴감도 들었어요. 이게 뭐라고 내가 중재자를 하고 있나. 사실 중재자 역할이라는 것이 게임에서 말하는 정치질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니까요. 전 정말, 친구를 골드 한 번 보내주고 싶었어요. 네.....그랬을 뿐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내 실력이 브실에 있을 실력이든 아니든 사실여부를 떠나 브실은 현실이에요. 내가 브실,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단 말이죠. 내가 브실인 겁니다. 마음은 위에 가있지만. 그리고 승률은 내가 몇 퍼센트를 기록하든지 간에 게임 시작 전에 내가 이기고 질 확률은 어느 쪽으로나 5:5입니다. 우리 팀에 트롤이 있을 확률은 상대팀에게도 적용 되요. 결국 흔한 공략 글과 같은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실력이 있다고 전제하면,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정말 실력이 없어서 못 올라가는 경우도 당연히 있어요. 더 많죠. 근데, 그것은 뭐라 딱히 드릴 얘기가 없어요. 그 중엔 즐겜유저가 꽤 많으신 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런 분들은 티어에 관심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좀 논외의 얘기입니다만, 티모, 제드, 야스오를 대표로 그 어느 구간을 보더라도 브실 구간에서 저 세 챔피언의 픽률이 가장 높습니다(저조한 승률을 가진 챔피언 중에서 말이죠).
덩달아 밴픽률도 가장 높구요. 승률은 가장 낮은 하위 몇 퍼센트에 속하는 챔피언들입니다. 대체 티모 같이 만만한 챔피언을 왜 벤하느냐. 라는 생각을 상위 티어를 갈수록 많이 하게 됩니다. 같은 편이 하는 꼴 보기 싫어서 일겁니다. 픽률도 높고, 벤픽률도 높다. 라는건, 우리 편이 하는 것도 싫지만 반대로는 상대가 할 때는 위협적이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티어가 낮을수록, 오히려 파훼법이 뚜렷한 챔피언을 상대하기를 꺼려합니다. 티모 라인전 막강하죠. 어느 티어나 마찬가집니다. 실력차이가 비등하다고 가정 할 때 탑라인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 하는 것은 챔피언의 상성입니다. 다만, LoL에서 라인전이 막강한 챔피언들의 꽤 많은 숫자가 라인전이 강한 반면에 갱킹에 취약하고, 말리면 답이 없습니다. 반대로는 풀리면 답도 없이 상대하기 힘들다는 뜻도 됩니다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챔피언은 상대적으로 보기 힘들어요. 더더군다나, 티모, 제드, 야스오는 정형화 된 파훼법이 이미 나와있어요. 오히려, 탑을 하시는 분들은 티모나 야스오가 나오면 좋아하시면 됩니다. 두려워 마세요. 티모는 찢으라고 있는겁니다. 티모, 제드, 야스오는 전부 해당사항이 있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팀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려면 개인의 타고난 피지컬 또는 오랜 기간 해온 숙련도가 필요하고 브실 구간에서는 그걸 기대하기는 어렵죠. 그걸 저조한 승률이 증명하고 있어요. 티모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하는게 아니라, 라인전 압도하고 싶어서 픽하는 거라면 제이스가 낫습니다. 심지어 제이스는 라인전에서 티모를 압도하죠. 아, 그리고 브실 구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드, 탑 하이머딩거 역시도 제이스로 압도 할 수 있습니다.

전에 마린선수가 말했죠. 솔랭에서는 라인전 쌘 캐하면 된다. 그냥 무조건 라인전 쌘 거 하세요. 라고요. 맞는 말입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아니기도 합니다.
마린 선수의 그 말이 티모 하세요는 분명히 아니거든요.
사실, 티모 라는 챔피언이 사랑스러워서, 제드나 야스오가 화려해서 하시는 분들에게는 승률의 저조함을 늘어놔봐야 별 소용없기는 합니다. 지더라도 하고 싶은 거니까요. 다만, 정말 올라가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티모,야스오,제드는 과감히 버리세요. 개인적으로 승률이 좋으신 분들은 계속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티모 장인으로 다이아, 마스터 가는 사람들은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 분들은 그냥 무엇을 해도 잘합니다. 재능의 차이죠.
티모로 유명한 장인들, 가끔 상위티어에서 볼 수 있는 감탄 유발하는 티모,야스오,제드 유저들과 자신을 비교하지마세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제가 제이스만 2200판의 장인이라고 나라카일과 비교하면 납득 할 수 있는 분들 없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제가 제이스를 지속적으로 운운하는 것은 제이스가 정말 좋은 챔피언이 라고 추천하는 의미는 아니에요. 혹시 라인전 강력한 챔피언을 찾으신다면 해보시라고 권유 드리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브실의 불안요소를 나열 하라고 하면 위에 늘어놓은 얘기들뿐만 아니라 문제가 많아요.
그 얘기는 내가 브실에 있고, 올라가고 싶다면 그 문제들을 다 뚫어야한다는 얘깁니다.

더불어, 이것은 어느 티어나 마찬가지인데 실수를 줄여야합니다. 브실은 기본기가 안 되어 계신 분들이 많아요. 가장 흔한 일이 라인 쭉쭉 밀다가 상대 위치가 체크가 안돼서 짤리는 경우죠. 그건 전부 한 끗 차이로 벌어지는 일이에요. CS 하나 라도 더 먹고 싶어서, 이것만 먹으면 코어템 나와서. 가장 큰 이유는 와드 안 사서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코어템을 완성 할 수 있는 자금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코어템 사고 나면 와드 살 돈이 없는 상황. 그럼 코어템 완성 안 시키고 제어와드 2개 사셔야 됩니다. CS 하나 더 먹고 싶다가도 와드를 통해 날 자르러 오는 상대를 보면 CS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됩니다. 에이, 설마 여기로 간다고 적이 있겠어? 네 있습니다. 한 번 죽고, 두 번 죽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브실 구간이에요. ‘죽는다’는 게임 내적으로 영향을 아주 많이 미치는 과정 중 하나에요. 내가 죽었다. 그럼 몇 십초 동안 아군들은 5:4 게임 하는 겁니다.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만, 죽지 않는다면 게임 결과가 달라져요. 특히 AD Carry가 죽고 안 죽고는 더 더욱 중요하죠. 나중에 한 번 죽은 원딜, 한 번도 죽지 않은 원딜은 할 수 있는 것이 달라져요. 미세한 템 차이로 인한 딜교의 주도권, 딜교의 주도권으로 인한 시야장악 주도권은 라인전의 주도권으로 넘어가고 아군 정글러의 부담감을 가중 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정글 탓 하지마세요. 정글이 갖는 무기력함의 원인은 1차적으로 라이너들에게 있습니다. 실수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게임 결과를 달리 만드는 경우는 오히려 브실 구간에 더 많아요. 왜냐면, 실수투성이거든요. 내가 상대보다 실수를 덜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들려드리고 싶은 얘기는 굉장히 많아요. 왜 그러냐면 2주간 해보니 답답하고, 내 멘탈도 자주 깨지기도 했고요, 다 떠나서 분명히 올라갈 수 있는데 못 가시는 분들이 분명하게 보이다보니 참 별게 다 안타깝고 그래서 도움을 좀 드리고 싶은 마음도 들더라고요. 사실 가장 좋은 것은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즐기는 겁니다. 온전히 즐길 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네, 저도 알아요. 결국 뻔하디 뻔한 글이죠. 크게 도움이 안 될 것이다 라고 저도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게임의 기본 구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포탑을 미는 게임, 포탑을 밀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끔 도와주는 적극적인 와드 설치를 하세요.
라인전이 힘들어서 시에스를 못 먹는다. 버리고 경험치만 드세요.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시에스 하나 더 먹어보겠다고 앞 무빙 치고 솔킬을 주는 것이 나은지, 중후반을 바라보는 것이 나을지 등이요.

에서 LoL을 즐겨 하시는 분들에게, 특히나 올라가고 싶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형편없긴 하네요; 그냥 제 생각일 뿐이니 편하게 생각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꼭 골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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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지 몇년 되었지만 저도 이상한데 꽂히면 장난 아니었죠

실골라인에서 흔히 벌어지는일, 트롤러가 나타납니다. 저도 이정도는 뭐 넘어갑니다.
그 트롤러가 말합니다 "으이구 무슨 게임 한판 진다고 ㅋㅋ 랭크점수 같은거 신경 안써" 전 이상하게 이런데서 빡이 치더군요

"마 점수 신경 안쓰면 내랑 듀오 해서 10연패 해보자"하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대부분, 아니 99%의 트롤러 코스프레맨들은 쫄아서 채팅은 하지만 친구추가를 하지 못합니다
그럼 저는 "점수 신경 안쓴다너니ㅋㅋㅋ 입만 살았네. 앞으로 라인전 개발리고 원래 트롤... 더 보기
안한지 몇년 되었지만 저도 이상한데 꽂히면 장난 아니었죠

실골라인에서 흔히 벌어지는일, 트롤러가 나타납니다. 저도 이정도는 뭐 넘어갑니다.
그 트롤러가 말합니다 "으이구 무슨 게임 한판 진다고 ㅋㅋ 랭크점수 같은거 신경 안써" 전 이상하게 이런데서 빡이 치더군요

"마 점수 신경 안쓰면 내랑 듀오 해서 10연패 해보자"하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대부분, 아니 99%의 트롤러 코스프레맨들은 쫄아서 채팅은 하지만 친구추가를 하지 못합니다
그럼 저는 "점수 신경 안쓴다너니ㅋㅋㅋ 입만 살았네. 앞으로 라인전 개발리고 원래 트롤할려고 했던척 하지마라"를 날려줍니다

진짜 딱 한명 저랑 듀오해보더니 한판 하고 도망간 적도 있었네요 10판 하기로 해놓고... 짜식..

브실은 라인전을 30분씩 하는데 잘 하죠 그럼 ㅎㅎ

제가 알기로는 몇 분 더 계실 거예요!

이번시즌 25승 26패로 실3으로 끝났네요 ㅎㅎ
칼바람은 꽤 많이 했는데..

오 에 또 다른 다이아 유저가 계셨군요!

말씀 처럼 판수 매우 중요합니다 ㅋㅋ
저도 올 해는 유독 많이했습니다. 그 덕에 아마 다이아3을 간 것 같은데, 판수가 700판에 육박합니다.
아 시작은 골드 2에서 했습니다 ㅎㅎ

공감해요. 저도 세치 혀로 다이아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ㅎㅎ 내탓이오 + 그럴수도 있죠 + 적절한 오더면 됩니당

게임할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롤 끽해야평균 1~2판 가능한 사람, 혹은 시즌 전체를 합쳐도 랭크게임 500전 넘기기 힘든 사람들처럼 게임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랭크 계급에 관심가지면
승패에 민감해지고 트롤에 민감해지는건 인지상정이라.. 특히 이런경우 이미 일상속의 스트레스(직장,학업등)가 가득 찬 상태에서 시간도 없는거라.. 멘탈이 좋을래야 좋기가 어렵죠.
여유있으면 확실히 잘올라갑니다. 시즌3때 시간 되게 많고 할일도 없었는데 그땐 플레찍는데 300전도 안걸렸는데 지금은 시즌 전체 300전해도 골드도 못감..

사실 이기고 지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이라 단 하나로 규정짓는다는건 어불성설이죠.
말씀하신 부분도 그 원인 중 하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네, 동의합니다 ㅎㅎ
글에서도 언급했다싶이 이분이 실버가 맞나 싶은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실, 저도 라인전이 힘겹다고 느꼈던 적도 많구요.
같은 대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그리고 운영적인 측면도 가끔, 정말 일심동체 처럼 움직이는 실버분들도 계셨어요.
그런 게임은 정말 재밌습니다. 상위 티어가 다르다면, 이해도가 높을 수록 운영적 움직임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빈도수가 월등히 높구요.

여하튼, 실버구간도 그 구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ㅎ

아니에요. ㅎㅎ
저는 롤을 같이하는 친구가 오프에 없기 때문에 오프에서 누군가와 롤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할 기회가 없고 그래서 기본적인 상식들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내용이 궁금했어요 ㅎㅎ

저처럼 리븐 q평캔을 못한다든지
니달리 제이스 리신 앨리스같이
스킬많은 애들 콤보못한다든지
하는 수준말고

스타로 치면 fd 5배럭 이런식으로 빌드는 초단위로 외워서 잘하는 브실골 많아요

정글개입없이 라인전 맞다이 뜨면
다이아도 이길 정도의....

근데 중반운영이 안되는거죠

스타로치면 fd해서 압박주고
안정적으로 앞마당먹었는데
정찰안해서 패스트캐리어 타이밍에 나가면 이기는데
안나가서 진다든지 하는

그런 생각도 가끔해요, 사실 롤이 커뮤니케이션이 되게 많아야하는 게임인데 이걸 서로 해드셋 끼고 말하는게 아니면 원하는만큼 정보교환이 안되는것 같아요. 아니 사실 아마추어들은 5인큐 헤드셋 끼고 해도 정보교환이 제때제때 안되는 경우도있으니...

근데 랭은 잘해야 듀오니까, 우리끼리는 얘기를하는데 나머지 3명은 핑이랑 짧은 챗으로만 대화를 해야하는데 이게 의견이 조금씩 갈리면 팀원들이 무슨 근거로 특정 선택을했는지 알기가 힘들다보니까 “아 저 트롤... 생각이있는거야 없는거야??” 이런식으로 막 반응하기 쉬운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서로 싸우고 게임은 던져져있고. 그러다가 상대방팀이 더 던지면 우리가 이기고요... 그리고 이게 무한반복되면 브실에서 나오지를 못하는...

제 생각에는, 실버 구간에 떨어지느냐, 아니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ㅋㅋ
프리시즌이 그래서 중요하죠. mmr을 끌어올리고 배치고사에 뛰어드는 겁니다!
그리고 못해도 실버 상위 티어, 골드 하위티어를 가시면 훨씬 플레이가 수월하실거에요. 힘내세요 ㅋㅋ

저는 채팅 차단을 추천드립니다! "ㅈㅅ" 도 상대가 "ㄱㅊ" 이라고 해줘야 "ㅈㅅ" 할 맛도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승리를 향해 가는 보편적 플레이라는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게 옳은건 아니죠. 난 고의 트롤을 하겠다! 라고 작정하지않는 이상
게임에 흑백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차단하시고, 재밌게하세요 ㅎㅎ

그렇다면, 언젠가 한타의 고수가 되실 겁니다. 칼바 그거 알고보면 한타력 끌어올리는데 일가견 있는 포맷이거든요!

실버 구간에 계신 분들에게는 "연패"가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친구를 보더라도 재밌는건 연승,연패를 정말 신기하게도 5:5에 근접한 확률로 번복한다는 점이었어요.
쉽게 이길 때는 너무 쉽게 이기고, 질 때 역시 너무 쉽게 진다는거죠.
아무래도 제가 옆에서 원치 않게 지적질도 많이했었고, 분명히 실버 구간에 머무르는 사람치고는 그 친구 플레이적 단점이 별로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멘탈이 가장 큰 원인이에요. 결국, 저 같이 티어 조금 높여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는 똑같아요.
"멘탈,멘탈,멘탈.."... 더 보기
실버 구간에 계신 분들에게는 "연패"가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친구를 보더라도 재밌는건 연승,연패를 정말 신기하게도 5:5에 근접한 확률로 번복한다는 점이었어요.
쉽게 이길 때는 너무 쉽게 이기고, 질 때 역시 너무 쉽게 진다는거죠.
아무래도 제가 옆에서 원치 않게 지적질도 많이했었고, 분명히 실버 구간에 머무르는 사람치고는 그 친구 플레이적 단점이 별로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멘탈이 가장 큰 원인이에요. 결국, 저 같이 티어 조금 높여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는 똑같아요.
"멘탈,멘탈,멘탈.." 글에서도 썼습니다만, 멘탈이 깨지는건 오래되다보면 습관이 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듭니다.
다이아 구간을 가게되면, 세기말을 제외하고(세기말에는 50프로 유지하는 것도 벅차죠) 평시에는 승률을 60프로 이상으로 끌어올리는게 매우 힘듭니다.
이기기도 힘들고 반대로 쉽게 지지도 않아요. 60프로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분들이 아마추어 초고수가 될거구요.
멘탈이 플레이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범위가 넓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무지 단순해요.
서로 싸우느라 할걸 안한다는거죠 ㅎㅎ...;; 그냥 재미로 쓴 글인데 댓글을 너무 진지하게 단 것 같아, 죄송하네요 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러면 그 실버 친구분이 계속 실버에 있었던 이유는 결국 멘탈문제였다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전 언랭인데요, 일반만 해도 왠지 못하면 자꾸 욕만
먹고 사과만하게 되서 영 못하겠더라구요...

저처럼 칼바람 만 하는게 즐기기에 좋은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소환사의 협곡 자체를 안가는...

전 제가 왜 실버인지 납득 못하며 남탓만 하며 정신승리중이지요.
따로 채팅을 하고 그러진 않고 속으로만.....
몇주전에 본캐 배치 2게임 돌리고 운빨망겜을 속으로 외치며 말았습니다.
부캐는 골드 쉽게 가있는데 본캐는 왜....ㅠㅠㅠㅠㅠ
담시즌엔 꼭 골드를 따고 말겠습니다.

지인들 단톡방에서 이야기하다가
문득 생각난 제 와우 시절 각종 흑역사들을 고백합니다.

진짜 지금 보면 정신나간 개또라이었...






당시만 해도 DCInside가 약간 지금의 일베 같은 취급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갤을 거쳐 와갤로 간 저는 DC쪽 길드 또는 DC스러운 길드에 쭉 몸담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규칙은 있었어요. 외부인(일반인)들 있을 때는 철저하게 정상인 코스프레를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민폐 안 끼치고 항상 파티/공격대에서 1인분 이상을 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DC친구들이랑 가면 진짜 미친 놈도 이런 미친 놈이 없었슾셉슾...


일단 접속하자마자 DC채널창에 [고기를 돌리자 게이들아 헠헠] 으로 시작하는 정신나간 드립으로 인사를 했고
박휘 캐릭으로 가면 막보스 피 5% 미만일 때 탱커에게 보축을 걸어버린다던가
풀링 조심조심 해야 되는 구간에서 리로~~~~~~~이 젠킨스!!!! 를 외치며
달려들어서 몸풀링+바닥장판 깐 다음 무적귀환 하면서 오우 예 를 외친다거나
당시 미녀 연예인으로 닉을 만든 다음 재봉술로 리넨 속옷을 만들어서 경매장에 1골드에 올려서 팔기도 하고
(그래도 제작자:김희선 제작자:김태희 이러니 잘만 팔림. 심지어 유저분들 중에 골드 줄테니 귓속말로 사랑해요 라고 해달라는 분도 계셨음)
드워프 여캐 만들어서 아무 캐릭터 하나 잡고 죽어라 따라다니면서 여보 날 버린거야? 우린 그냥 엔조이였어? 를 외치면서 3일 밤낮을 따라다니기도 하고...

지금 다시 해도 이젠 너무 늙고 드립력도 다 떨어져서 그렇게는 못하겠지만,
문득 생각난 스스로의 끔-찍한 흑역사 몇 개 수줍게 방출해 봅니다 낄낄낄. 토륨주괴 상회입찰 같은 패륜이 아닌 이상 정상범위 아니겠습니까

흑역사 보다는 인싸의 와우 연대기 아닙니까 ㅋㅋ

전설의 피이쓰좌가 계신데 이 정도 행적쯤은...

흑역사 전에 프롤로그로 나는 정상인이다를 한번 말씀해보고 싶으셨던 마음 잘 알겠습니다.
2부에서 본편 들어가는거 맞죠?

전설의 살타빵ㅋㅋㅋㅋㅋ

맞아요. "억지로" 넘어가야 할 일이 문제였던거죠 흐흐

유쾌하게 와우 즐기신 얘기는 잘 들었읍니다.
이제 흑역사를 얘기해주세요.

닌자는 안했는데 리분 중반에 살타섭 넘어갔었습니다.
막판에 진짜 투기장 푹 빠져서 투기장 인맥들이 단체로 넘어가기로 했었거든요.
살타서버가 개막장이긴 했는데 진짜 PvP는 고수들 많았어요.

닌자 안하시고 살타 갈 일 없으셨으면 클린하게 게임하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칼슨 생각나네요(..)

뭐 와우도 그랬지만 mmorpg 하다보면 별에 별 컨셉러들이 많이 있었죠.
물론 와우가 인구수가 제일 많으니까 컨셉러들도 제일 많았음...

아니 이분들이
그래도 롤 하던 시절도 아니고 그 당시로는 나름 정신나간 축에 속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분들 어떻게 겜해오신겁니까(...)

평범한 와우저셨군요

와우 인싸셨네요.

아닠ㅋㅋㅋㅋㅋㅋ 윾쾌하시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이건 흑역사가 아닌데요.

즐겜러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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