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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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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1,477회 작성일 2021-08-08 13:35: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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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Cm4qLGtuB4

98년 방콕 아시안게임
vs대만 5이닝 1실점 승 / vs대만 1.2이닝 무실점 / vs일본 7이닝 1실점 승

06년 WBC
vs대만 3이닝 무실점 세이브 / vs일본 1이닝 무실점 세이브 / vs멕시코 1이닝 무실점 세이브 / vs일본 5이닝 무실점

07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vs대만 3이닝 무실점

토탈 : 2승 3세이브 26.2이닝 2실점 2자책점 평균자책점 0.68

98년 아시안게임 2실점은 나무배트가 아닌 알루미늄 배트 사용

이런선수의 빛나는 전성기를 나이가 어려 제대로 못보고 다져스-필리스 시절 마지막 불꽃만 봐서 참 아쉽습니다.

추신수 2타점 2루타


마이크 트라웃 시즌 28호 솔로 홈런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의 메이저리그입니다
추신수가 양키스전 마지막 타석 1사 1,2루 찬스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렸습니다 앞선 글에서 저는 야구의 통계화가 쉬운 조건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들었습니다.

1. 선수들이 행하는 액션을 객관적 지표에 의해 이벤트로 완결시킨다.
2.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액션의 시작 위치가 고정되어 있으며 모두가 동등한 조건을 갖는다.
3. 2에 따라 이벤트는 선수 개인의 능력에 의해 발생한다.
4. 수많은 시행에 의해 3이 검증된다.
5. 같은 이벤트는 같은 가치를 가지며, 이벤트의 누적에 따라 경기가 진행된다.

그럼 이 잣대를 축구에 들이대어봅시다. 헌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축구는 저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축구 규정은 일단 플레이가 시작되면 선수들에게 뭘 하라고 요구하질 않습니다. 시작 휘슬이 울리고 센터서클에서 첫 터치가 이루어져 게임이 시작되기만 하면, 선수들이 가만히 서서 시간만 끌어도 시간은 흐르고 때 되면 경기가 끝나요. 축구에서 득점에 대해 규정하는 이벤트는 딱 하나, 골라인을 넘으면 골이라는 것 뿐입니다. 그 밖에 잡다한 골라인 아웃이나 반칙 같은 것들은 어떻게 플레이가 멈추고 다시 인플레이가 되느냐 하는 것을 규정할 뿐입니다.

축구에서 선수들이 발생시키는 이벤트는 크게 나눠서 드리블, 패스, 슛입니다. 실질적으로 득점을 위해선 저 이벤트를 거쳐야 하니까 어쩌면 이것이 야구의 출루나 진루와 비슷할수도 있겠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편의상 우리가 구분한 이벤트일 뿐 규칙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드리블 예쁘게 한다고 예술 점수 주거나 슛 100번 쏴서 마일리지 모은다고 점수 주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축구는 11명이 뛰면서 서로를 방해하는, 실시간으로 위치가 변화하는 경기입니다. 위치에 따라 전술에 따라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상황이 절대로 같을 수가 없고 그 가치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80미터를 드리블하며 수비수 9명을 제치고 넣은 골과 동료가 완벽히 만들어준 기회에 발만 갖다대어 넣은 골을 동일한 이벤트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죠.

무엇보다도 축구는 승부차기를 비롯한 극소수 예외상황을 제외하면 결코 1:1의 대결로 단절될 수 없는 종목입니다. 이건 인간의 가장 정교한 도구인 손의 사용을 원천봉쇄하고 발로 공을 차는 종목 특성 때문입니다. 축구와 비슷하게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득점을 주고 받는 종목인 농구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죠. 농구는 공을 손으로 잡아둘 수 있기에 3차원 방향 어느 쪽으로도 쉽게 공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며 수비수 사이를 헤치며 공과 함께 재빨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는 공을 차서 앞으로 가게 할 수는 있어도 뒤로 보내는 것은 참으로 어려우며 사실상 앞으로 가느냐 좌우로 가느냐의 선택지만 있죠. 수비수를 떨쳐내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그럼 공도 세게 차서 빠르게 움직여야 하고, 자연스레 공이 몸에서 멀리 떨어지면서 또다른 수비수에게 공을 빼앗길 확률도 늘어납니다. 아무리 발재간이 좋아봤자 여러명이 동시에 공간을 좁혀오면 공을 돌리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따라서 축구에서는 동료를 이용하고 공을 주고 받으며 약속된 전술을 실행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축구팬들이 흔히 개인 능력이라고 부르는 이벤트들조차 엄밀히 말하면 개인 능력이 아닙니다. 80미터를 드리블해나가는 선수의 곁에는 패스라는 선택지를 부여하며 상대 수비수들이 좁은 공간에 몰리지 못 하게 만드는 동료가 있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잘나봤자 수비수 여럿이 동시에 달라붙으면 공을 돌리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거든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축구에서 흔히 사용되는 혼자 힘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같은 말은 모조리 과장이 심한 허풍인 셈이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개개인의 능력치는 거시적인 전황 속에 희석되어 분명하게 값어치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물론 정말 뛰어난 선수들이야 그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곤 합니다만 그들 역시 역사가 증명하듯 전술과 팀 전력이라는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그 상태로 선수의 진가를 알아보는 것은 왜곡된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반복시행으로 풍성한 표본을 얻는 것이 가능한가? 안타깝지만 그것도 어렵습니다. 축구는 90분간 뛰어다녀야 하기에 타 종목에 비해 독보적인 체력과 지구력을 요하는 종목입니다. 뛰어다니기만 하면 모르겠는데 상황에 따라 급가속과 감속, 방향전환을 수시로 해야 하고 심심하면 태클을 얻어맞아야 하니 부상위험도 높습니다. 이런 종목에서 변별력을 높이겠다고 함부로 경기 수를 늘린다는 건 인간백정 짓거리나 다름 없습니다. (그 비슷한 짓을 실제로 UEFA가 하고 있으니 문제입니다만)

더군다나 축구는 발로 종목 특성상 다분히 확률에 의존하는 게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강팀이라 해도 공격을 시도해서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이러니 누군가가 조금 더 효율적인 공격을 시도한다 한들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기 어렵죠. 제가 로또를 다섯 장을 사서 당첨확률을 5배로 올려봤자 워낙 확률이 낮으니 어차피 꽝인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그러니까 로또 이거 다 조작임. 아무튼 조작임...읍읍. 아무튼 운 좋은 날에는 슛을 쏘는 족족 들어가지만 안 되는 날은 골대 코앞에서 홈런을 날려도 이상하지 않고, 정확한 패스를 자랑하는 선수도 상대 골문 근처로 날리는 도전적인 패스는 성공률이 낮습니다. 프리킥의 경우 100번 차서 10번만 들어가도 신의 경지죠. 그런데 확률에 비해 경기 횟수가 적으니 이런 운빨 하나하나에 결과가 심하게 요동치기까지 합니다. 이것이 축구의 매력이기도 하겠지만 그 속에 숨겨진 옥석을 골라내려는 사람들에겐 도저히 납득 안 되는 방해물일 뿐입니다. 
https://youtu.be/TZn7oWMHD90

도그 어질리티는 도그 스포츠의 일종으로 장애물을 통과해 목표에 도달하는 경기입니다.
본 영상은 2020 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의 Agility Competition 종목별 우승견 모음입니다.

특히 16인치급의 보더콜리가 빠르네요.

유튭 돌아다니다 떠서 봤는데 재밌네요. 다음 생에는 아주 똑똑한 개로 태어나서 패리스 힐튼네 집에서 살고 싶어요...
근데 세균으로 다시 태어날 확률이 높다 하데......

왠지 이걸 볼때마다 내 자신이 어떤 면에서는 개만도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현타가.. 그런데 생각해보면 개가 애완동물이라서 좀 그런 인식이 없는데, 역시 정말 대단한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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