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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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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469회 작성일 2019-12-21 03:1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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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저거 잡아먹쟈

사냥 +_+

온실도 나쁘진 않아요 :D 야생에서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리는것보단 야생에서 살아갈 힘을 길러 밖으로 나오는 것도 좋죠
야생의 해유님을 보여줘요 :D!!!
나랑 같이 사냥하러가쟈

해유님 발걸음 닫는 곳이 후에 길이 되기를 -

나쓰메소세키의 산시로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성장은 길을 잃었다는 느낌이 오는 시점에서 시작되는것 같아요.
저는 해유님 나이일 때는 그냥 온실에서 철없이 살고 있었는데 벌써 이런 생각을 하시는 모습이 멋있네요.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영상이 떴네요

1.6월 30일부터 예약 구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디지털 다운로드 가격은 16,500원입니다
2.8월 14일까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예약 구매하면 테란 커맨드 센터,저그 하이브,프로토스 넥서스 스킨을 주네요
3.컴플리트 팩은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패키지 제품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컴플리트 팩 초회판의 온라인 예약 판매가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1번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컴플리트 팩 초회판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디지털 코드와 블리자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 7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꼬마 해체자 애완동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레이너,케리건, 태사다르 영웅)
게임 원화 엽서,스타크래프트 매뉴얼 북,마우스패드 등이 포함된 한정 수량 패키지 제품으로, 29,8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4.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7월 30일부터 이용가능합니다

P.S 2017년 3월 블리자드에서 첫 공개했던 리마스터 영상,인벤에서 공개한 스타크래프트1 리마스터 실제 플레이 영상 추가했습니다~ 네 기대됩니다~

넥서스는 시공의 느낌이...

드디어 리마스터가 코앞이군요

네 멋지네요~

그러게요 아이디어 굿!

이게 뭐라고 이렇게 속이 후련한지.. ㅋㅋㅋ 아칸이랑 리버 스캐럽 되게 예뻐졌네요. 프로토스 건물 터질 때도 그렇고 ㅋㅋ

건물 스킨이라니!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해낼 법한 아이디어군요.

사연이야 누구나 있겠습니다만 저는 좀 어렵게 자란 편입니다.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10대 때부터 가장 노릇을 해야 했어요.

남들 다 가는 대학은 근처도 못 가 보고 내내 일만 했는데도 생활비조차 빠듯한 형편이었습니다.

딱히 기술도 없고 배움도 짧다보니 돈을 많이 받는 일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집 안에 아픈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힘들고 마음 아린 일입니다.


편부슬하의 외동아들로 자라 뇌경색을 앓으시는 아버지를 모시고 단 둘이 사는 게 좀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두번째 뇌경색이 와서 병원에서 반년정도 병수발을 하고 대소변을 받아냈습니다.

그 때 제 이름은 보호자님이었는데 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보호를 할 수 있는 걸까 싶었더랬죠.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내일 아침엔 내 숨이 끊어져 있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했던 시절입니다.


이제 와 생각해 보면 어린 나이에 도망칠 법도 한데,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은 미처 못 해봤었습니다.

방법을 모르기도 했구요. 그냥 눈 앞에 닥친 현실을 버텨내기 급급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많이 어려울 때는 주위에 도움의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전기요금을 못 내 끊길 판이었는데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기요금을 지원해 주기도 했었어요.


그 이후로 종종 쌀도 한 포대씩 갖다 주곤 했습니다. 나중엔 아버지 병원비도 지원받았습니다.

어찌나 고맙던지요.

그땐 어린 마음에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네.. 나도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세금도 많이 내고(?),

기부도 많이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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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으로 장성해서 누가 봐도 아저씨라고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밥벌이도 하는 것 같이 하고 그나마 사람 구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작게 나마 기부도 하고 노래로 봉사하는 합창단에 참여도 하고 있습니다.

늘 도움만 받고 살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삶을 산다는 게

낯설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난 어린이날에 소아암 병동에 봉사 다녀온 영상입니다.)

노래로 봉사를 하는 합창단이 있다고 해서 신기한 마음에 시작했었습니다.

호스피스, 소아암 병동에 가서 음악으로 환우들과 함께 하고,

매해 정기 공연을 열어서 모은 공연수익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뇌종양을 앓고 있는 11살 아이를 후원하는 공연을 엽니다.

삼남매의 다복한 가정이었는데 수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면서 많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워낙 치명적인 질병이고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는데다

치료비도 무척 많이 들다 보니 아이와 아이 부모님께서 너무나 힘들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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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스토리 펀딩을 통해서 알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펀딩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

의미있는 일이네요. 펀딩이 잘 되어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첫글 쓰는데 굉장히 오래걸렸어요. 첫글 썼던 때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그게 질게 글이었거든요.
사실 언젠가 멋진 글 하나 써서 등단?하고 싶었는데 그런 글로 시작을 끊었던게 너무 아쉬웠어요.
나중에 탐라를 접하면서 부담을 덜고 나서야 티타임에 글을 두개 썼네요.
탐라에 비해 조금 부담이 될수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무거운 게시판은 아니니 나누고 싶은 이야기 하고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모카에 휘핑크림 얹어서
화이트가 붙는거 같아요 ㅋㅋ

네 반가워요~

화이트 카페 모카는 더 이상 화이트하지 않은것 아닌가요????

전 화이트 초코에 에스프레소샷 타서 마십니다

반가워요

저도 몇년째 눈팅중입니다. 반갑습니다.

커피 좋아해서 ㅎㅎ 감사합니다~

단거 좋아해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첫글은 ㅊㅊ

닉 좋은데요?

달달한 닉네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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