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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고 있는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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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422회 작성일 2020-12-21 22:59: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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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요즘 보고 있는 예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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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축구야구말구(KBS2 2020.11.09~
박찬호,이영표 모두 선수시절 팬이였고 둘다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보게 되었는데요
축구야구말구 생활체육에 도전하는 내용입니다
역시 투 머치 토커 박찬호 명불허전,이영표도 논리적으로 말 잘하고요
무엇보다 멘탈코치로 오마이걸 승희가 나오는데요 귀엽네요 셋이 호흡이 잘 맞아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네요
지금 배드민턴에 계속 도전중인데 박찬호는 빨리 부상완쾌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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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트레인저(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2020.10.14~
KBS 짝 제작진이 다시 모여서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짝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봐서 기대했는데 역시 볼만하네요
컨셉은 조금 바뀌었지만 포맷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레이션 성우도 그대로여서 반가웠고요 다음주가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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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MBN 2020.09.09~2020.12.09)
시즌1,2는 안봤는데요
이번에 시즌3에 탁재훈이 나온다는 소식에 보게 되었네요
그냥저냥 볼만했고요 탁재훈 드립은 여전하고요 크크
4커플중에서 현우,지주연 커플이 가장 잘 어울리네요~
12부작으로 12월 9일에 종영했네요 마지막회 아직 못봐서 얼른 봐야겠네요!


닉 케이브가 1996년 발매한 음반인 Murder Ballads는 인간의 가장 어두운 욕망중에 하나인 살인에 대한 이야기로 전체 음반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는 그 음반에서 살인을 저지르게 된 인간이 가진 어두운 욕망 혹은 가치관을 표현하는데, 오래된 포크 음악에서 곡을 고르기도 하고 혹은 밥 딜런의 곡을 고르기도 하고 자신이 직접 곡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Kylie Minogue과 듀엣으로 불러주고 있는 Where The Wild Roses Grow는 닉 케이브가 작곡한 곡으로, 서로 각자의 시선에서 만남과 살인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닉 케이브는 이 가사를 애팔래치아 민요중에 하나인 Down in the Willow Garden라는 곡을 듣고 영감을 받아서 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Where the Wild Roses Grow는 첫 만남에 서로 반하게 됩니다. 두번째 만남에서 그들은 잠자리를 하고, 세번째 만남에 그는 그녀를 데리고 강가로 갑니다. 둘은 키스를 하고 그는 돌로 그녀를 쳐서 죽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All beauty must die"라고 말을 하고는 그녀의 이사이에 장미꽃을 끼워줍니다.

[코러스]
They call me The Wild Rose
But my name was Elisa Day
Why they call me it I do not know
For my name was Elisa Day

From the first day I saw her I knew she was the one
She stared in my eyes and smiled
For her lips were the colour of the roses
That grew down the river, all bloody and wild

When he knocked on my door and entered the room
My trembling subsided in his sure embrace
He would be my first man, and with a careful hand
He wiped at the tears that ran down my face

[Chorus]

On the second day I brought her a flower
She was more beautiful than any woman Id seen
I said, "Do you know where the wild roses grow
So sweet and scarlet and free?"

On the second day he came with a single red rose
Said: "Will you give me your loss and your sorrow"
I nodded my head, as I lay on the bed
He said, "If I show you the roses, will you follow?"

[Chorus]

On the third day he took me to the river
He showed me the roses and we kissed
And the last thing I heard was a muttered word
As he knelt (stood smiling) above me with a rock in his fist

On the last day I took her where the wild roses grow
And she lay on the bank, the wind light as a thief
And I kissed her goodbye, said, "All beauty must die"
And lent down and planted a rose between her teeth

[Chorus]

그가 왜 그녀를 죽여야 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없습니다. 모든 아름다운 것은 죽어야만 해라고 했지만, 과연 그건 무슨 말일까요? 언젠가 시들어가야만 할 아름다움을 보는것보다는 그녀를 죽임으로서 그녀의 마지막 모습만을 기억속에 남겨두려고 한 것인지. 인간의 가장 어두운 욕만을 너무나 아름답게 만든 곡이네요.

위의 뮤직비디오에서 Kylie Minogue이 물에 떠있는 장면 Millais의 오필리어를 연상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따라서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그녀가 하고있는 모습이라던가 배경이라든가.




Nick Cave와 Kylie Minogue은 이 곡을 오랬동안 부르지 않았는데, 닉 케이브가 주연으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두개 부분 수상작이었던 다큐멘타리 20000 Days on Earth의 촬영중 Kylie Minogue가 나왔다가, 이 곡을 같이 불렀다고 합니다. 15년만에 같이 라이브로 부른거네요. 아래에...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2 결승전에서 김대엽이 박령우를 4:3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작년 결승전에서는 박령우에게 패해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에 다시 만나 우승을 하여 설욕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0,000,000 그리고 WCS 포인트 1,500점 획득하였네요
꾸준히 잘하는 모습은 보였지만 우승과는 항상 거리가 있었던 김대엽
하지만 데뷔 10년만에 GSL 첫 우승 그리고 이번 SSL도 우승을 하여 양대리그 우승을 하여
현재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수있겠습니다 SSL은 4시즌만에 프로토스 우승이네요
다시 한번 우승 축하드립니다 김대엽선수^^

김대엽(P) 4 vs 3 박령우(Z) - 김대엽 우승
1세트 김대엽(P) 승 vs 패 박령우(Z) - 뉴커크 재개발지구
2세트 김대엽(P) 패 vs 승 박령우(Z) - 어비셜 리프
3세트 김대엽(P) 승 vs 패 박령우(Z) - 어센션 투 아이어
4세트 김대엽(P) 패 vs 승 박령우(Z) - 오디세이
5세트 김대엽(P) 승 vs 패 박령우(Z) - 돌개바람
6세트 김대엽(P) 패 vs 승 박령우(Z) - 뉴커크 재개발지구
7세트 김대엽(P) 승 vs 패 박령우(Z) - 만발의 정원


이 곡은 1931년 미국 켄터키주 할란 카운티에서 광산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하려고 하자, 당시 광산주와 경찰등이 노조결성을 위한 운동가들을 위협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결성을 위해 활동하던 Sam Reece의 아내였던 Florence Reece가 당시 위협을 당한후에 쓴 가사를 침례교의 찬송가중에 하나인 Lay the Lily Low에 맞춰서 쓴 곡인데, 이 후 노조와 관련한 곡들중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곡입니다.

가장 유명한 곡을 꼽으라면 미국의 영원한 빨갱이 Pete Seeger가 부른 곡이 있고, 영국의 영원한 빨갱이 Billy Bragg가 부른 곡이 있는데, 나탈리 머천트가 이 곡을 부른건 조금 의외였습니다. 처음 음반 구입해서 듣다가 이게 웬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10000 Maniacs시절부터 사회비판적인 노래를 많이 불렀지만, 솔로로 독립한 후로는 약간 다른 측면에서 노래를 불렀기때문에 약간 의외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뭐, 이전 음반에서 포크로의 전향이 눈에 띄었고 Billy Bragg, Wilco등과 함께 Mermaid Avenue라는 우디 거슬리의 노래를 부른 음반에도 참여하는등 변화가 있었지만요.

이 노래가 생각난건 아마도 기사에 정부의 양대지침때문에 올해 춘투가 다른 해보다 격할것이라는 기사를 봤기때문일듯 싶습니다.


Come all you good workers
Good news to you Ill tell
Of how the good old union
Has come in here to dwell

Which side are you on boys?
Which side are you on?

My daddy was a miner
Hes now in the air and sun
Hell be with you fellow workers
Until the battles won

Which side are you on boys?
Which side are you on?

They say in Harlan County
There are no neutrals there
Youll either be a union man
Or a thug for J. H. Claire

Which side are you on boys?
Which side are you on?

Oh workers can you stand it?
Oh tell me how you can
Will you be a lousy scab
Or will you be a man?

Which side are you on boys?
Which side are you on?

Dont scab for the bosses
Dont listen to their lies
Poor folks aint got a chance
Unless they organize

Which side are you on boys?
Which side are you on? 제목만 보고 섣부른 추측을 했었더랬습니다..

사실 그렇죠. 그런 세상이 오겠습니까 ㅎㅎ
그러니 정치에 관심을 두고 열심히 투표하는 수 밖에요.

투표권이라는게 그냥 주어진게 아닌데 말이예요.

흐흐... 버니 샌더스 이야기만 쓸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세상이 올지 잘 모르겠어요. 영원히 안 올것 같은...

광장과는 맥락이 좀 다르게 느껴지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관찰자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람들마다 이상으로 생각하는게 다 틀린거 같더라고요. 결국에는 현실에서 타협을 해야 할텐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완전 동감입니다. 오직 민중이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투표만이 정답이라하기도 하던데요... 다들 투표나 약간의 관심이라도 있었음해요.

어 버니 샌더스 얘기가 아니었네요..

편가르기는 싫지만, 또 어떤 때는 옳고 그름이 명확해 어느 한 편에 서지 않는 것 자체가 무책임한 것 같을 때도 있지요.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만 관심을 둬도 괜찮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사를 보고 있자니 문득 최인훈의 <광장>이 떠오르네요.

reality란 무엇인가? 苦같아요.
참된 노조는 ideal한 자본의 삶에 reality를 부여합니다. 그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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