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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존버끝에 드디어 개통되는 월드컵대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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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65871a 조회 21회 작성일 2021-07-21 09:24: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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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핑크볼입니다.
오늘은 심장소리를 공유하겠습니다.
올 초 2월에? 웃대의 어느 분 께서
심장소리를 듣고 싶다 하셨습니다.
엥??? 이 사람 머지? 웬 심장소리 변태인가?....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10분 녹음했습니다 간신히
총 3시간이죠? 비밀은 복사 붙어 넣기 했어요...
죄송합니다...
아 ㅋㅋ 그리고 보통 보면 asmr물소리? 새소리? 보면 10시간 12시간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구라 입니다.
야외에서 녹음하면 캠코더 배터리가 4시간 이상 못 버팁니다 ㅋㅋ
본론으로 넘어와서 업로더하고 하루하루 지켜보니 조금씩 오르는 조회수랑 좋아요 이게 왜? 그렇죠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조회수가 오르겠죠 ㅋㅋ
열심히 녹음하고 3시간으로 늘렸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이번 영상은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https://youtu.be/hhuEFzjogrs 저도 봤어요 눈에 검정칠 하고 은박지 옷 인가요? 그거 입고 ㅋㅋ x같은 키보드 x같은 마우스 ㅋㅋ 머 이런식 ㅋㅋ

그...그건 무무 무리 인듯....애기가 ......ㅜ

중간에 핑크볼님 리플을 보고나니 예전 LG 컴퓨터였나 노트북인가 X시리즈 광고가 생각나네요 전설의 X광고...

엇 지금 보니까 진짜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의도한거 아니에요 ㅋㅋㅋ 좋은사람입니다

왜 이렇게 쓰니까 안좋은말처럼 보이는거죠..?ㅋㅋ

.

하는줄 몰랐는데....(?)

X염색체가 풍부한 사람들 중 특별히 X스러운 사람들이있다고...

엑스가 먼가요? (순진)

.

엑스가 제 심장 소리 듣는거 좋아했던...

아 그렇군요 ...~~

약 드세요 드드드

어우 예전에 심장내과 듣기평가 시험 생각납니다... 심장 청진음 틀어놓고 진단명 맞추기... 아 갑자기 부정맥 오네...

심장소리 좋지 않나요? 전 뭔가 차분해지던데.

공유해주시면 편안한 밤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

다음은 빗소리 공유해도 괜찬으시죠?

밤 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전 빗소리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

https://m.youtube.com/watch?v=vRxUeDG4caw
리쓴 투 마 할삣 들으시면서-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에게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7월 21일) 오후 12시 30분경, 천안함 전사자의 부인께서 40대의 나이에 암투병 중 소천하셨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생떼같은 고교 1학년 아들 하나만 세상에 두고 눈도 제대로 못감고 돌아가셨습니다.

지난 2010년,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오늘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기댈 수 있었던 어머니까지 잃었습니다.

아직 세상을 알지 못하는 어린 아들은 어머니마저 떠나보낸 후, 홀로 남겨진 세상을 깨닫기도 전에 깊은 충격과 좌절에 빠져 있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상복을 입고, 미성년 상주가 돼 눈물 흘리며 어머니의 마지막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심지어 부인은 주변에 폐 끼칠까봐 암투병 사실을 알리지도 않고, 외로이 투병하다가 제게 조용히 하나뿐인 아들을 부탁하고 가셨습니다.

조국을 위한 남편의 의로운 죽음이 자주 폄훼되는 것이 평소 깊은 스트레스로 다가왔다고 지인들이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아들은 당장의 장례비용이 걱정인 상황입니다.

부디 천안함의 가족인 어린 아들이 용기를 내 세상에 일어설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보태 주십시오.

저 또한 염치 불구하고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본인 동의를 얻어 유자녀 계좌를 함께 올립니다.

세상의 따뜻함과 혼자가 아님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나은행 873-910274-23107
예금주 정주한

#천안함 #천안함장 #최원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아드님께 작은 위안이라도 되길 바라면서 소액이나마 송금하였습니다.

인스타나 페북을 따로 하지는 않아서 진실여부를 확인할 순 없지만
커뮤니티들 보다보니 사기는 아닌것 같아서 티타임에도 올려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소액이나마 보탰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빌어먹을 나라 시스템이 고쳐지기 전까진
직접 돕는 수 밖에는....없는걸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약소한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함께 했습니다.

삼촌이 더 멋져요.
마음은 크기가 없대요.

보훈처는 그렇다 쳐봐도, 천안함 재단에는 유가족 경조사 지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도 군시절 공상입으셔서 돌아가시고 현충원에 모셨는데, 납골당에 보면 배우자 자리까지 함께 제공됩니다. 물론 장례비 지원 같은건 없었지만...

찾아보니 천안함재단은 16년에 문제가 있다는 기사가 나긴 했었네요.

캄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538804&memberNo=38212397

찾아보니 공익 목적으로 하는 모금은 얘기해주신게 맞고
개인후원이나 조의금 등의 목적은 해당되지 않는것 같읍니다.

전사자나, 생존자 본인이면 모르겠으나
전사자의 부인이시고, 또 10년 지난 시점에서 돌아가신 부인까지도 보상하기로 규정을 만들어 놓으면
막 무슨... 그..... 뭐 그 10년중에 재혼을 하셨다거나 한 경우에 잡음생기고 복잡할것 같기도 합니다;
규정이 없더라도 전 납득이 갑니다; 이런식으로 한두푼씩 모아 도와드리면 되지...하는 생각이 더 들어욥;

그... 돈 보내도 되나요?; 그 뭐냐
돈이 얼마 이상 모을 꺼면 막 신고해야하고 그런것 아니었나?; 보내도 괜찮은 거겠죠?;


30만원...멋지십니다...!!!!

저는 좀 가난해서 꼴랑 만원이지만

동참했습니다

작은 마음이지만 전달되길....

저 어린애가 얼마나 마음이 헤어지고 닳았을까…

일단 저도 소액이나마 보탰습니다만.
천안함 폭침사건 당시 국민성금으로 400억이 모였고, 절반을 떼어 천안함 재단을 설립했는데, 장례비가 걱정이 된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http://cheonanham.org/oper_01.php
유가족의 경조사 지원이 분명 있는데..?

재단은 뭐하고, 보훈처는 뭐하길래 고등학생 자녀가 장례비를 걱정해야 하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이게 진짜 말이 돼요?
이게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가족이 겪을 일인가요.
너무해요 진짜…


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혹시나 하는 찝찝함이 남았었는데, 감사합니다.

진위여부가 확인이 되었다니 소액이나마 보태고 싶네요.

이걸 국민들이 모금해야 된다는게 슬프네요.

이거 최 함장이 직접 올린 게시물이 있더라구요. 최재형 감사원장도 올렸고... 진위 여부 확인은 된 듯...

http://www.wlwt.com/news/police-responding-incident-at-cincinnati-zoo/39773436
http://abcnews.go.com/US/zoo-witness-gorilla-protecting-year-wasnt-hurting/story?id=39467509



미국 신시네티 주의 동물원에서 일어난 사건이에요. 고릴라 우리에 3살짜리(우리나라 나이로 4살) 아이가 떨어졌어요. 고릴라가 아이를 딱히 위협하지는 않지만 힘이 어마어마하다보니 아이의 발목을 잡고 당기니 아이가 순식간에 휩쓸려 가요. 어떤 장면에선 마치 고릴라가 아이를 도닥이고 보호하고 있는 느낌마저 주죠. 이 사건을 접하게 되었을 때의 제 인식의 전개는 이랬어요.

1) 고릴라우리에 아이가 떨어졌고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고릴라를 사살함.
=> 가장 먼저 든 느낌은 고릴라가 너무너무 불쌍하단 거였어요. 아이를 돌보지 않은 부모가 너무 미운 거예요. 정말 속상했어요. 그치만 고릴라가 그만큼 위험한 동물인가보다란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가 중태라는 소리도 들어서 속시원히 고릴라를 애도하지 못하는 상황도 속상했어요. 다행히 아이가 중태란 건 낭설이고 무사합니다 : )

2) 고릴라가 아이를 일으켜주는 영상으로만 편집된 화면을 보게 됨
=> 고릴라가 불쌍해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어요. 그리고 동물원이 너무 성급했단 생각도 했어요. 마취총을 쏘면 될 일이지 굳이 사살을 해야했나 싶었어요. 마취총을 쏘아도 바로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과잉방어인 것 같았어요.

3) 전체 영상을 보고 동물원의 입장을 들어 봄.
=> 고릴라가 폭력성을 띤 것은 아니었지만 그의 힘은 정말 가공할 만했어요. 고릴라가 아이를 위협한 건 아니었지만 180킬로가 넘는 거구에 어마어마한 근력을 자랑하는 짐승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 무슨 일이 터질지는 알 수 없으니 결국 아이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이 맞다고 동물원은 판단했죠. 마취총을 쏜대도 쓰러지기 전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니 고릴라를 사살해야겠다는 진단은 얼마나 신속하게 내려졌겠나요.

고릴라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고 이번에 사살된 하람베라고 하는 고릴라는 올해 17살의 위용당당하고 아름다운 고릴라예요. 동물원관계자가 "They made the tough choice, and they made the right choice." 라고 말하는데 그들의 시스템과 신속한 대응이 저는 가장 놀라워요.. 동물원에서 그들 나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평소에 훈련을 하는데 이번일이 그 첫번째 사건이라고 해요. 하람베가 사살당했을 당시 아이는 고릴라의 다리 사이에 있었다고 합니다.

동물원 바깥에서는 미미한 규모의 피켓시위가 눈에 띄기도 하네요. 동물원은 마취총을 쐈어야 한다는 내용이에요. 아름다운 짐승 하람베를 돈으로 환산하면 그 가치가 어마어마할 거예요. 동물원입장에서 하람베를 당장 사살해야겠다는 결정을 쉽게 내리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으로 실행하고 아이를 구한 그들의 대응은 놀라워요. 그들의 시스템과 결정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동물원직원들에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도 하람베의 사망이 너무 슬퍼요. 그는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그렇군요.. 동물원측은 다시 똑같은 일이 일어나도 같은 대응을 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무사한 이후에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비판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이제 하람베를 애도할 시간이니깐..

제인 구달을 위시한 동물학자들이 동물원 측을 과잉대응했다고 비판하고 있네요. 촤아아악 끌고 가는 건 칭얼대는 고릴라 새끼를 데리고 이동시키는 전형적인 행동 패턴이라고.. 흐잉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46536.html

관세음보살... 덕분에 동영상 보기를 잘 했어요. 안 봤으면 후회했을 거 같아요.
아이가 죽었다면 끝내 안 봤을 텐데, 희생자가 고릴라라서 볼 마음이 났던 듯해요. 아 인간중심주의 관세음보살..

그렇죠.. 부모가 애를 잘 봤어야.. 문득 미국 시스템의 힘은 강력크리한 고소의 힘일 거란 생각도 덩달아 들어요.

들어보니까 마취총을 사용할 경우 그 성분이 마취가 되기 전까지 고릴라를 흉폭하게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부모는 어떻게 처벌이 안 될까 싶네요. 현실이야 동물원의 시설 미흡이라고 역고소할 것 같지만.

오..묘사가 확 와 닿는..
극강의 순수함이기도 한데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고릴라를 이해하는 방식도 인간처럼 이해하는 경향이 분명 있을 거예요. 아마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는 방식은 인간식이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중 reality를 직면하고 사는 이는 아무도 없는지도..
자비도 미움도 없다는 표현이 그나마 인간적 사고를 가장 배제한 현실인 것 같아요.
거기다 인간의 방식으로 드라마를 입히면 현실이 채색이 되고 그러는 거신가 하노라..관세음보살.

으으 이 동영상 많이 돌아다니던데 안봐야지 안봐야지 하다가 여기서 보게 되었어요.
고릴라가 아이를 끌고 물속을 촤아아악 가는 장면에서 숨이 탁 막혔어요. 그리고 나서 아이 옷을 만져주고, 또 그리고 다시 촤아아악....
아 자연이란 이런 것이구나, 자비도 미움도 없는.

같은 우리에 있었던 고릴라가 아마 충격이 클 것 같아요..
에고...

저도 이 소식 듣고 안타깝더라구요.
처음부터 아기가 우리에 들어가지 않았었다면 저 고릴라는 아직도 살아있겠죠 ㅠㅠ
그래도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이런 결정을 할수밖에 없었다는걸 이해하고
그들의 신속한 대응에 박수를 치고싶어요.

하람베 안녕~
동물에겐 영혼이 없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좀 슬픈 생각인거 같아요.
그래서 하람베의 영혼이 동물원이 아닌 자유로운 곳에 닿길 바랍니다 ㅠㅠ

우리는 같은 인간이다보니 "저 아이가 내 아이였다면"하고 대입해 본 순간 답이 명백.. 인간으로 태어난 건 엄청난 기득권인 것 같아요.

선택의 상황이 애초에 없도록 하는게 우선이지만
선택의 상황이라면 사람목숨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고릴라 줄리아인가 할튼 암컷고릴라의 파란만장한 삶에 대해 읽은 적이 있는데 <여자의 일생> 읽는 것 같이 너무 슬프더라고요. 인간의 애완용 동물로 채택되었다 버려졌다 다시 어디로 옮겨졌다 인간에 의해 이리 저리 굴러다니다 불쌍하게 죽었어요. 저렇게 큰 녀석이 풀 먹고 곤충 잡아먹고 산다니 푸잉 ㅠㅠ.

네.. "만약 그 반대였다면"을 상상해보면 동물원이 정말 현명했어요. 유툽댓글엔 부모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던데 결국 모두가 원하는 건 아이가 무사한 거지 아이 죽인 고릴라는 동물원에서 몸값 비싼 괴물로 남거나 고릴라 나름의 벌을 받거나 오 생각하니 정말 고통스러워요..

이 사건 보고 궁금해저서 나무위키에서 고릴라를 찾아 봤는데 재미있게 읽었네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링크 남깁니다.

https://namu.wiki/w/고릴라

생각보다 온순한 녀석이었다는 점에서 뭔가 더 안타깝네요.

마취총을 쏴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했다가 아이가 죽을 경우 그 후폭풍은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크겠죠. 저 고릴라도 참 안타깝네요.

아마 공포에 완전히 압도당하면 무력해져 버리는 그 단계가 아니었나 싶어요.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고 울고불고 하는 건 무서움에 압도당해 뇌의 회로가 몽땅 끊겨져 버리기 전의 덜 무서운 상태란 건 역설적이기도 한 것 같아요.
엄마가 "엄마 여기 있어"라고 안심시켜주는 목소리도 들리는데 전문가들의 대응을 침착하게 믿고 따라준 것 같네요. 보통 저 상황에서 이성을 잃기 매우 쉬울텐데 말예요.

고릴라 움직임이 엄청나게 날렵하네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지 않는데 뭔가 엄청난 공포와 위압감에 눌렸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친근함을 느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에는 상황이 그렇지 않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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