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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말 신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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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959회 작성일 2021-08-24 17:26: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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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빅맨들은 멀입나jpg에 이은 남자양말 신는 방법입니다.
************주의: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야매패션이론이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결론은 어두운옷엔 어두운양말, 밝은옷엔 밝은양말 신자입니다.

좀더 정확한건 채도와 명도를 이해해야 하는데요
명도=빛의 밝고 어둠=어두운거랑 밝은거랑 차이=너무 시꺼먼것과 너무 허연것을 매치하면 대비가 강해서 이상하다=그러니 비슷하게 맞추자
채도=색의 화사하고 탁함=발랄함과 차분함 차이=밝은옷과 밝은 신발은 좀 무늬있고 캐주얼한거 신어보자

나는 이런거 모르게따
그럼 무조건 살색 덧신사서 봄여름가을, 검은색긴목양말 사서 겨울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
https://smartstore.naver.com/sheepnhorse/products/4837577205
저는 여기서 주로 삽니다

몇개나 사야 하는가?
10개단위로 사세용
그리고 한~참 돌려신다가 한두개씩 빵꾸나면 다버리고 새로 또 10개 사세요
남자분들은 패션아이템(옷,신발,양말,팬티 등)을 적게 사서 돌려입는다는 개념이 많던데,
팬티,양말 같은 것은 소모품이므로 한번에 10개사서 돌려입다가 빵꾸나면 버리고 새로사세요....
2개 사서 돌려입으면 빵꾸 금방나요....
제발 티셔츠도 하얀티 5개 산다던가.... 아니면 같은 박스티를 깔별로 5개 산다던가..... 이런식으로......
군청색은 사지마세요 나이들어보임.......구려.......... 야매라서 아이템생각나면 가끔올리겟슴미당 ㅎ

막 연재글 이아가주십셔...

;;;아니요 야매입니다......

선생님 패션천재세요?

아니 그게 아니고...........
Aㅏ............
죄송합니다.......ㅠ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양말 길이가 아니라 짧은 다리가 문제였음을 깨달았습니다 ㅠ

중목은 발목보다 더 길잖아용? 그럼 반바지를 입으면 반바지 아랫단/종아리/양말윗선/신발 발목선 이렇게 컷컷컷컷 돼서 시선분할되어서 짧아보이져. 거기에 반바지색/종아리색/양말색/신발색이 다 다르면 정신없는 느낌도 추가되구용. 반바지색+신발색/피부색+양말색 이렇게 맞춘다던가, 반바지색/종아리색/양말+신발색 이렇게맞춘다거나 해야할듯?하지만 그래도 조금 색깔비율적으로 짧아보이는건 어쩔수없을듯하네요

감사합니다. 덧신은 신발안에서 돌돌 말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혹시 중목 양말은 이상한가요?

요즘은 덧신을 신는 편이 발목선이 보이고 다리가 더 길어 보여서 덧신신는듯해용.
발목양말은 발목에서 한번 시선이 잡히기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쬐금 답답해보이긴하져. 근데 이상한건 아니에요!
긴목양말만 안신으시면 돼요!

반바지에 운동화 신을 때 발목양말 괜찮나요? 요샌 남자들 발목양말은 잘 안신는 거 같아서요.

기본형 조아용

내겐 흰색,회색,검정색 세가지뿐..

회색도 좋은 선택입져 갠춘

엄마가 회색양말만 사준단 말이에여

정답 정답이오!!!!!!!

갈색은 의외로 분위기 타지 않아여? 저는 만약 꼭 하나 사야된다면 살색덧신!

여름엔 페이크삭스 겨울엔 검목이요

다른건 안신습니다..

개인적으로 양말은 갈색이 가장 무난하면서 이쁩니다.

잉 덧신은 링크햇는데.........
남자 양말 검색하면 그림이랑 똑같진 않아도 꽤 나와용!

선생님. 저 사이트는 위 그림에 나오는 양말이 없어 보이는데요?!

요기 엄청 유명하더라구여 전 몰랐는데 뒤늦게알았어요 여기엄청이쁘고싸고좋아여

그리고 여기 사이트 양말이 예쁘네욯ㅎㅎ

양말은 무조건 같은 색깔 같은 모양으로 10개 이상씩 삽니다
짝맞추기 진짜 짜증남...

양말은 일주일은 뒤집어서 일주일은 그냥빨고 이런식으로 와리가리해야한다고 배웟슴미당

https://youtu.be/lrdmH_umSAU
늙어보임......

군청색 왜요 ㅜㅜㅜ

뒤집어서 빨래통에 넣는 이야기가 아니었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Bt_iDVqhVc

대충 이렇게 정지해야하는 자전거입니다.

그냥 자장구에 브레끼가 없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설때 발로 마찰력을 이용해서 서거나. 픽시를 잘 움직여서 세우거나. 자빠링하거나...
당연히 위험하죠

노브레이크 픽시는 트랙경기용이라서
1. 내리는 연습(발을 못멈추니까)
2. 발로 멈추는 연습(브레이크가 없으니까. 앞브레이크가 있긴한데 발로 멈춰야하는듯?)
을 하고 타야하는데
안하고 타면 못멈추니 타다가 꼬라박는 사고가 많이난다는거지요.
노브레이크라서 선(?)이 없어서 이뻐서 많이들 타요. 특히 어린애들이.
근데 타다가 이제 못멈추니까 자빠링하거나 자라니가되어서 들이박거나 하는거죠

일반 자장구는 바퀴랑 페달이랑 따로놀고(?)
픽시 자장구는 바퀴랑 페달이랑 같이놀아서(픽시=픽스드 기어=기어 고정=
멈추고싶을때 브레이크대신 말그대로 자장구를 멈춰서 멈춰야하는걸로만 일단 전 알고있는데...

일단 검색해보았는데
픽시는 실내 트랙경기용이라 브레이크 자체가 없어서 브레이크 어댑터를 따로 달아야 하고, 그말인즉슨 발을 멈출수가 없다는거에요. 타는건 상관없는데 내릴때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자전거들은 라쳇이 장착된 프리휠을 사용해서 앞으로 돌릴때만 휠이 반응하고 주행중에 페달을 안돌려도 앞으로 나... 더 보기
일반 자장구는 바퀴랑 페달이랑 따로놀고(?)
픽시 자장구는 바퀴랑 페달이랑 같이놀아서(픽시=픽스드 기어=기어 고정=
멈추고싶을때 브레이크대신 말그대로 자장구를 멈춰서 멈춰야하는걸로만 일단 전 알고있는데...

일단 검색해보았는데
픽시는 실내 트랙경기용이라 브레이크 자체가 없어서 브레이크 어댑터를 따로 달아야 하고, 그말인즉슨 발을 멈출수가 없다는거에요. 타는건 상관없는데 내릴때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자전거들은 라쳇이 장착된 프리휠을 사용해서 앞으로 돌릴때만 휠이 반응하고 주행중에 페달을 안돌려도 앞으로 나가지만.
픽시는 고정기어이기때문에, 뒷코그와 체인, 크랭크가 맞물려서 돌아갑니다. 바퀴가 구르면 페달도 구르는거고, 페달을 멈추면, 바퀴도 멈추게됩니다.

라고 하네요 ㅇㅅㅇ

사세용 사세용 저희 남편껄 사세용!

이왕 글 올라온 김에 픽시가 뭔 자전거인지 설명좀 해주실 분 있나요? 전 노브레이크 픽시를 타면 안된다는 거 밖에 모르는데

아아... 갖구 싶다 ㅠㅠ

ㄱ...그런가용... 클릿이라 그런가...

남편이 브롬톤에 길들여져버려서 이제 픽시를 탈수가 없어졌어용.... 휴대성 편의성 넘나좋은 브롬톤...
네이버 카페는 찔러보는 사람만 많다고 남편이 안올린다고 해서 당근,번개,만 올려본거에용 ㅎㅎ
안팔리면 뭐 자기가 다시 탄다니...일단 8월 한달만 기다려봐야졍 ㅎㅎㅎㅎ

픽시면 여기에서 감당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닙...

픽시면 네이버나 페북의 픽시 커뮤니티 에서 거래가 잘 이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오자랖일 수도 있지만 남편분이 다시 타신다고 하면 뒷브레이크는 꼭 달아주세요.

토클립이라고 클릿페달(=클립리스)의 원형 같은 거에요.
픽시나 트랙용에는 아직 사용하지요.

문젠 남편이 솔플러라 자장구커뮤 아무데도 가입을 안해뒀구... 전 문외한이라...
한달만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 세군데 올려보고 없으면 걍 자기가 살빼서 다시탄대요 ㅋㅋ;;;;;;;;

픽시에 클릿 페달이라니....

자전거 전문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파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나 탈 수 없는 자전거 이군요.

미국에 살다보면 한국과 가장 다른점이라면 다양한 인종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뉴욕같은 곳은 워낙에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사는 곳이래서, 미국이지만 미국이 아니라고들 하네요. 어째든 미국에 와서 뉴욕에 정착해서 살면서 개인적으로는 좀 조용하게 살고 있어요. 하지만 한참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아무래도 다양한 인종들 그리고 집에서의 문화와 학교에서의 문화 혹은 도시에서의 문화가 다르다보니,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아이들도 많고, 학교의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다양한 생각을 하곤 하는듯 싶어요.

하긴 그렇기도 하겠네요. 미국은 나랑 맞는곳이 어디엔가는 있다라는 개념이 많아서... 대학 고를때도보면 자기랑 fit이 맞냐 아니냐에 대해서 엄청 따지더라고요.

갈곳이 적어서 그런 것 같아요. 뾰족해도 갈 곳이 많으면 얼마든지 뾰족해지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은 환경상 그게 어려우니까요.

또 하나 생각난 건, 이건 친한 선배의 통찰인데, 앵글로폰 애들은 일단 "수틀리면 외국에가서 영어 가르치며 살면 된다"라는 생각이 간혹 인생의 보험처럼 작용한다고 해요. 그래서 더 과감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미국은 한국보다 활실히 애들이 다양한거 같아요. 뭔가 한쪽으로 뾰족하게 나온애들은 또 그대로 크도록 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한국은 다 두들겨서 똑같이 맞추는데 비해서 여기는 그런 뾰족한 아이들을 다양하게 모아서 하나의 단체가 well rounded되게 하는 느낌이예요.

아이 조숙들해라..

고등학교가 글쓰기를 많이 강조하는 학교래서 학교에서 많이 배운거 같아요. 나름 쓰는데 시간투자도 많이한것도 있고 그렇네요.

푸코는 11학년 마치고 여름방학때 캠프에서 접하고 온듯 싶더라고요. 세미나식으로 운영되는 인문학캠프였는데, 세미나를 지도했던 교수중에 한명이 푸코가 버클리에 머물렀을때 친하게 지냈었다고 해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이야기가 조금 나왔는데, 같이 수업듣던 애들중에 여럿은 이미 푸코에 관해서 책들을 읽고 온 애들이었다고 하더군요.

오... 글 재밌게 잘 썼네요. 자기자신의 진솔한 경험이 바탕에 있어야 글에 생기가 도는데 본문이 딱 그래요. 물론 젊은이의 패기(치기...!?) 같은 게 드문드문 있고 구성 측면에서 조탁할 부분이 있지만 그건 훌륭한 에디터와 함께라면 금방 고칠 수 있는 일이니까요 뭐 ;)

사상의 극단성 측면에서 우려되는 면이 있다면... 음... 원래 둔기를 갈아서 날카롭게 만드는 것보다 날카로운 걸 조금 마모해서 적당히 좋은 칼로 만드는 게 더 쉽잖아요 ㅎㅎ. 푸코 같은 걸 던져줘서 그 극단성을 아름답게 승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욧.

다 읽고 지나간것 같은데... 저야 뭐 그러려니 하는 수 밖에 없는듯 싶어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자녀분이 네이티브 스피커 같은 이민 2세대 이야기 읽으며 느끼는 게 많겠어요.

애들이 커가면서 자기 생각을 만드는 과정일텐데, 부모 입장에서 약간은 극단적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걸 일일이 다 고치라고 할 수도 없고, 또 그런다고 되는것도 아니니까, 지켜보고 있는 중이네요. 15살때이기는 한데, 애가 약간 일찍 학교를 들어가서 11학년때 쓴 글이예요. 한국으로 따지면 고 2정도네요.

반박글들은 읽어보기는 했는데, 가지고 있지를 않아서요...

저 선생님은 그 다음해에 자의반타의반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학교로 옮겼어요. 저희 애만이 아니라 워낙에 많은 아이들이 불만이었거든요. PC관련해서 요즘에는 예전같지는 않은듯 싶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 지키는게 필요하긴 필요한듯 하더라고요.

오,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글이에요. 올려주셔서 감사... 15살이면 한국 학제로 중3이나 고1쯤 됐을 때 쓴 거죠? 그 나이 또래의 한국 학생들이 현행 국어 교과에 대한 비판글을 쓴다면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따님이 조숙한 면도 있을 것 같고...
주노 디아스랑 에이미 탄은 아는데 맥신 홍 킹스턴은 첨 들어봤어요. 그런 작가들을 읽는군요.

글을 읽어보니 저는 미국 문화에 적응하기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PC함이라는게 어느 정도까지는 공감할 수 있지만 가끔은 "저건 좀 과한데..? 왜 존재하는 걸 없다고 이야기하는지..?" 싶을 때가 있어요. 물론 위의 예시에 있는 chinese telephone은 선생이 racist스럽네요.. 다만 제 생각에는...
만약 (저 선생은 그러지 못했지만) 선생도 chinese가 gibberish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고 학생도 그렇게 알고 있다면 게임 이름이 chinese telephone인 게 뭐가 대수냐 싶어요. 게임 ... 더 보기
글을 읽어보니 저는 미국 문화에 적응하기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PC함이라는게 어느 정도까지는 공감할 수 있지만 가끔은 "저건 좀 과한데..? 왜 존재하는 걸 없다고 이야기하는지..?" 싶을 때가 있어요. 물론 위의 예시에 있는 chinese telephone은 선생이 racist스럽네요.. 다만 제 생각에는...
만약 (저 선생은 그러지 못했지만) 선생도 chinese가 gibberish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고 학생도 그렇게 알고 있다면 게임 이름이 chinese telephone인 게 뭐가 대수냐 싶어요. 게임 이름이 korean telephone이었어도 제 생각은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그냥 좀.. 웃기잖아요 ㅋㅋ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말을 오지게 잘하면 루이 CK 같이 되는 걸까요? 음..

그리고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혹시 아드님 글에 대한 반박글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마 classics에 대한 변호일 것 같은데 어떻게 흘러갔을지 너무 궁금해서요 ㅠㅠ

이런 거 보면 저도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할 때가 있네용 ㅎ 정말 자유로워 보여요,




왜 어떻게 분열하고 붕당이 되었는가 이런건 귀찮으니 생략하고 그냥 흔히 아는 동인 서인 북인 남인 노론 소론 이런거 대충 정리해봤습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뒤늦게 읽어보면서 가장 감명깊게 본 게 붕당에 대해서 (그래도 꽤) 상세하게 적어준것이었고 덕분에 더 재밌게 책을 봤고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었습니다(..)


동인
젊은 사림 다수가 포진해있던 붕당
동인이라 불리운 이유는 붕당의 원인이 되는 김효원과 심의겸의 대립에서 김효원의 집이 동쪽에 있었기때문에 동인으로 불리웠습니다.
모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의 학파의 문하생들이 많아서 이들의 연립정권으로 보는 경우도 많은 듯 합니다.
이후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갈릴때 퇴계 이황의 학파는 남인으로 남명 조식의 학파는 북인으로 가게 됩니다.
젊은 사림 다수가 있다는데서 기본적으로 훈구파(여기서는 윤원형같은 권신들에게 빌붙어있던 자들)에 강경한 당이었으며 때문에 선조초중반엔 압도적인 다수였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젊은"이란 말에서 드러나듯이 원로 사림들은 서인쪽에 더 많았고 기본적으로 짬밥(?)에서는 서인들에게 밀렸습니다.
이들은 기축옥사를 전후로 서인에 대한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뉘기 시작하고 당장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임진왜란을 전후로 하여 결국 남인과 북인으로 붕당하게 됩니다. 동인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이산해는 북인으로 류성룡은 남인으로 분류됩니다. 자세한건 밑에서 다시..


(초창기) 서인
동인과 달리 훈구파에게 우호적이고 온건적인 입장이었던 사림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온건적인 이유는 대상이 되는 훈구파의 인물들이 사림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했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이런 입장때문에 같은 사림이어도 동인에 비해 명분이 밀렸고 가장 큰 결함요소로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과는 달리 이들은 사상적, 학문적 중심이 될 인물이 당시엔 없었다는 게 가장 큽니다. (물론 이황은 동/서 관계없이 모든 사림에게 존경받는 사림의 중심적인 인물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황의 제자들 대다수가 동인에 가있었기때문에.. 동서분열은 이황이 죽고 난 뒤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요)
명분에서 밀리는 와중에 배후세력조차 없다면 버틸 수가 없던 서인 입장에서 훈구파에 대해서 강경한 입장을 취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들의 입장은 율곡 이이과 성혼의 기호학파를 끌어들이기전까지 계속됩니다.

뭐 세세하게 나누자면 이런저런 기준들이 있겠지만 당시 정치적 현안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예를 들어 영창대군을 죽여야한다쪽 인목대비도 죽여야한다는 쪽 (사실 이건 허균외에 이 말을 하는 사람은 없었음..동조하는 사람은 있어도)
둘다 죽이면 안된다는 쪽

예를 들어 정인홍은 계모도 어머니인데 죽인다는 말이 웬말이냐?라고 주장하기도..

x북 뭔가 웃기네요 ㅎㅎㅎ 웃음포인트 ㅋㅋㅋㅋ 동서남북 갈라지는 계기는 상대적으로 뚜렷해 보이는데, 북인이 x북들로 갈라지는 지점은 다소 모호해보이네요. 미래권력(광해군)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으로 보면 될까요?

역사 좋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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