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음모, 술수가 판치는 하꼬 중고차 딜러 유튜버 세계 #4 에필로그. (핵꿀잼엔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익명 조회 885회 작성일 2021-08-27 01:59:13 댓글 0

본문

서로간에 뒤는 없다고 칼들고 달려들던 싸움이 끝났습니다. 중간부터 예상했던 결말이네요. 시작합니다.

하수아비와 털보카가 카라리요와 빡차에게 놓던 덫이 초반에 통하지 않는듯 보였습니다. 털보카는 덫 놓기를 포기하고 하수아비는 랭글러 쁘락치를 보냈고 전산조작과 고마진을 지적했으나 오히려 털린 상황이었고 거기에 멘탈이 나간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빛이 왔으나 빡차 랭글러 차주가 하수아비쪽으로 돌아선 겁니다. 그리고는 100만원 빽마진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분위기는 한순간 뒤집혔죠. 하수아비는 차주가 안 와도 다 작전이었다. 우는 소리는 작전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허세같습니다. 나중에 같은 실수 반복하거든요)

빡차의 랭글러 차주가 저쪽에 붙으면서 여론이 뒤집혀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논산차주 등 누가 봐도 실질적 피해자가 등장하고 계약서에 딜러 마진을 기입하지 않고 이전비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등 횡령, 탈세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카라리요와 빡차는 수세에 몰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능지 의혹, 매입비 의혹등을 제기하고 하수아비는 회계법인을 통해 횡령, 탈세 의혹을 정식 고발하겠다고 자료를 올렸습니다. 그전에 카라리요가 김구라의 구라철에 등장했는데 이부분도 정직하지 못한 딜러가 출연했다고 의혹제기해서 구라철 유튜브에도 내려가면서 엄청난 파상공세를 합니다.

안그래도 수세에 몰리던 카라리요와 빡차에게 초대형 악재 2가지가 생깁니다. 첫번쨰는 초반에 중립을 지키던 다른 딜러들이 하수아비 편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허위딜러 유튜브의 시조새인 임카닷컴이 카라리요의 안녕첫차, 털보카에 대한 질투가 이 사건을 시작했다고 지적하고 카라리요, 빡차와 같이 일했던 진영민 중고차와 차나두까지 카라리요와 빡차가 카라리요가 본인 인기를 위해 수원, 인천간의 편가르기를 시전한다고 디스했습니다. 그나마 중고차 폴리스와 카솔루션이 살짝 옹호해줬다가 워낙 거센 비판에 글을 내렸습니다.

두번째로는 손범준의 녹취록 등장입니다. 카라리요는 역공의 방향으로 손범준과 손범준 아내 (아니 허위딜러 20대 청년이 결혼과 육아까지 어떻게 한건지..) 의 녹취록을 들고 오면서 손범준과 안녕첫차, 털보카, 미도카, 하수아비는 사전에 어느정도 합의된 씬을 연출한거다 그 댓가로 소정의 금액을 받았다고 공격합니다. 그걸 맞고 하수아비가 위태로울뻔 했으나 손범준이 카라리요와 대화한 내용을 녹취록으로 제공하면서 또 뒤집힙니다. 손범준이 증언을 하면 카라리요가 도와주겠다는 녹취록의 내용으로 항상 허위딜러를 감빵 보내야한다는 본인 발언과 모순되는 것이 아니냐하며, 이를 토대로 오히려 카라리요가 증거없이 손범준을 사주하는거 아니겠냐고 공격합니다.

계속되는 피해자의 등장, 업계 동료들의 하수아비의 지지, 손범준의 녹취록으로 하수아비는 완전히 승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카라리요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보상을 도와주겠다면서 합의자리에 나타나서 피해자들 등쳐먹은 돈으로 [스타리그 후원]한다고 놀리면서 정신차려라하면서 자기는 착하니깐 봐줄려고 했는데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고 절대 끝까지 봐주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카라리요 회사에 일하는 9명의 딜러 모두 이 업계에 절대 발 못 붙이게 하겠다고 하면서 어떤 업체든지 이 딜러를 취업시키면 자기가 끝까지 파헤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렇게 하수아비의 승리가 유력해지자 정성호맨은 눈치없이 유튜브 영상을 올려서 빡차를 같이 놀려대는 작은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자기가 회사의 얼굴이자 회사 직원들이 자기만을 보고 있기에 이를 그냥 넘어갈 수 없고 평생 카라리요를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하는 찰나,

카라리요와 빡차가 영상을 들고 나옵니다. 영상 내용은 하수아비가 운영하는 할부사가 실제적으로 허위딜러와 짜고 알면서 봐주는 형태로 운영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업계인으로 자처하는 사람들 댓글 중에 하수아비에게 허위딜러들의 왕이라고 언급하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증거도 없고 내용도 없어서 단순 악플 취급 받았습니다. 근데 카라리요와 빡차가 할부사와 허위딜러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하면서 허위딜러와 짜고 서로 돕는 것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를 하였고 하수아비 회사의 전직원이 나와 증언을 하였고 카톡방 내용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대세 여론을 뒤집기 부족했고 여론도 믿지 않았습니다. 사실 영상도 증언 위주로 구성했지 명확한 내용을 보여줄게 하면서 계속 안 보여주면서 질질 끌었거든요.

하수아비는 자신이 할부사를 4~5개 운영하고 모두 확인했는데 그런적이 없고 그 전직원도 그런 단톡방에 있었다는 보고를 받은적이 없었다. 짜집기 하지마라하면서 이런 내용이 있으면 내가 도게자 할테니 언제든지 전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카라리요와 빡차는 전화했더니 안 받는다고 주장하고 하수아비는 전화 한번 울렸는데 언제든지 찾아와하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하수아비 느낌이 좀 싸했습니다. 그전에는 영상도 매일 올리고 자기는 사업을 하기에 이런 싸움에 지치지 않고 끝을 봐야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지친다. 내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만하고 싶다는 글을 올리지 않나. 항상 열받으면 먼저 연락해서 끝내버린다고 했는데 갑자기 니가 전화해라 기다리고 있겠다식으로 스타일이 바뀌었으니깐요. 카라리요는 증거를 정확히 유튜브에 안 까는건 이거 까서 서로 죽는것보다는 이쯤에서 합의하는게 중요하다고 본거라 느껴졌구요.

그러더니 삼일 가까이 말이 없더니 서로 화해했다고 글이 올라왔습니다. 카라리요한테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자기들이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서 고객을 힘들게 한 책임도 보상도 하겠지만 하수아비가 말한 금액적인 부분은 보통 하수아비의 오해가 많았고 자기들이 시스템을 정비해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만들겠다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수아비는 본인이 감정이 앞서 카라리요의 금액적 부분은 과장해서 말한게 사실이고 서로간 오해는 풀렸으며, 할부사 관련 주장도 일부 사실은 있었다고 커뮤니티 글을 올렸습니다. 급 하수아비의 백기로 보이는데 댓글은 혼파망입니다. 양쪽 다 욕하는 사람, 아직 인지부조화로 하수아비님 믿습니다라는 사람, 카라리요 화이팅하는 사람등등

한 2~3주간 신나게 때리면서 2~3일동안 한대 맞으니 주저 앉았네요. 웃기는 결말입니다. 같이 편들어주고 갈라선 사람들과 손범준은 어찌될지. 외부에서 보이기로는 서로 터뜨리면 목숨이 간당간당해서 합의한거지 감정이 풀린거 같진 않은데. 하꼬(?)의 세계라지만 꽤나 치열하군요 ㅋㅋ

저는 까레라이스TV에 종종 등장하는 임마누엘 사장님의 개인렌트 사기꾼들 잡는 이야기가 요새 재밌더라고요 ㅎㅎ

보험도 잡는 유튜브 나왔으면 합니다 꿀잼각일텐데

중고차 파괴자 등 유튜버들은 중고차 소개 등 종합 유튜버들인데 이쪽은 하꼬이기도 한데다가 특화쪽이 허위매물 잡으면서 정의구현하는 유튜버들이라 tv로 따지면 그알같은 다큐쪽이라 구독자 층이 크진 않습니다. 근데 매매단지 위원장도 있고 상사대표도 있고 매입도 하는지라 다들 규모는 작아보이진 않아요. 오히려 유튜브 내용들도 자동차보다는 이쪽 생리 보는 재미랄까

허위매물 잡는 유튜버들인데 서로 파보니 할말 없더라..

보험 사기꾼 토벌하는 유튜브는 안나오나 ㅋㅋㅋ

요즘 자동차 유튜브를 많이 보니 중고파 파괴자, 중고차의 모든 것, 중고차 달인 등등 중고차 딜러들 유튜브도 많이 추천해주던데 언급해주신 분들은 한번도 못 봤네요..

결론은 중고차 딜러는 다 믿을 놈이 없다??? 이거 골때리네요...

제가 좋아하는 펭귄다큐의 아주 짧은 일부예요. 저도 딱 요부분만 봤어요. 펭귄은 거대집단(colony)을 형성하고 살고 바닷가에 서식해야지만 먹이를 얻을 수가 있어요. 개중 정신이 온전치 못한 펭귄 한 마리가 무리가 있는 바닷가가 아니라 광활한 대지로 수십킬로 이상 혼자 나아가고 있어요. 눈 덮힌 평야를 오천킬로 가로지르면 눈 덮힌 산이 있을 뿐. 죽음이 기다리는 길을 고집스럽게 나아가는 펭귄의 모습입니다. 음악과 대사가 극적효과를 더해서 단편영화 뺨치는 비장함, 어떤 강한 감성을 불러일으켜요. 발번역 주의.

https://youtu.be/zWH_9VRWn8Y

나레이터 : 펭귄이 미친다고나 할까 집단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광기를 보이는 경우도 있나요.
펭귄박사 : 펭귄이 미쳐서 바위에 자기 머리를 치거나 하는 걸 본 적은 없지만 방향감각을 잃고 바닷가를 한참 벗어난 위험한 곳에 이르기도 합니다.

나레이터 : These penguins are all heading to the open water to the right. [이 펭귄들은 바다가 있는 오른쪽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But one of them caught our eye. [그런데 한 녀석이 눈에 띕니다.] The one in the center [가운데 있는 녀석입니다.] He would neither go towards the feeding grounds at the edge of the ice nor return to the colony. [녀석은 양식이 있는 빙하 끄트머리로 향하지도 않고 동족들에게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Shortly afterwards, we saw him heading straight towards the mountains some 70 kilometers away. [곧 녀석이 70여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산간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Dr. ?? explained even if you caught him and brought him back to the colony, he would immediately head right back to the mountains. [펭귄박사는 말하길, 우리가 녀석을 잡아다 무리에 데려다 주어도 바로 산으로 방향을 틀어서 나아간다고 합니다.] But why. [왜 그러는 걸까요.] One of this disoriented or deranged penguins showed up at the New Harbor Diving Camp already some 80 kilometers away from where it should be. [그런 펭귄 한 녀석이 이미 바닷가에서 8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뉴하버 다이빙 캠프에 나타났습니다.] The rules for the humans are do not disturb or hold up the penguin stand still and let him go on his way. [이 경우 인간이 지켜야 할 규정이란 결코 방해하거나 잡지 말 것, 가만히 서서 펭귄이 갈 길을 가게 내버려 둘 것입니다.] And here hes heading onto the interior of the vast continent with 5000 kilometers ahead of him. [그리고 지금 녀석은 자기 앞으로 오천킬로미터나 펼쳐져 있는 광활한 내륙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Hes heading towards a certain death.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넹 ㅋㅋ. 세인트 님 넘나 넘나 오랜만이세요~!!

혹시 예전 눈부심님이신가요? 문체나 유익함과 재미 둘 다를 잡는 모습도 그렇고... 뭔가 비슷해서요 흐흐.

오 마이 굿니스......

이 인간이 어떤 인간인가 보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H-WT0w-kIbI

워낙에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인물이기도 해요. 누가 영화를 완성하면 자기 신발을 먹겠다고 했다가, 그가 영화를 완성하자 공개적으로 신발을 요리해서 먹었다던가... 클라우스 킨스키와의 관계는 워낙에 유명하고요.

!!!! 저 사람이 전문나레이터가 아니라 감독이었군요!
넷플릭스에서 다른 다큐보다가 들은 목소리이기도 한데 오.....!

미친 감독인 헤어조크가 미친 펭귄이 어쩌니하니... 흠...

근데 헤어조크는 펭귄을 많이 좋아하나봐요. 마다가스카르의 펭귄에서 성우도 했다고 하던데.

그렇군요. 불문율이라는 게 참... 슬프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바로 옆까지 가면서도 그냥 지켜만 보는 게 참...
캠프에 와도 도와줘선 안 된다니... 최소한 시청자들보단 펭귄을 좋아하실 분들일 텐데요. 네 정말 드라마틱하네요 ㅠ

옛날에 지나가다 본 남극다큐에 펭귄들이 촬영팀에게 다가와서 순진한 호기심을 보이던 장면이 있었어요. 우리나라 촬영팀이었어요. 인간의 안식처인 캠프에 펭귄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길을 잃고 굶어죽는 것 같아 보여도 결코 도와줘선 안된다는 남극의 불문률이 있거든요.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와 같이 유독 인간에 대한 호기심을 떨치지 못하고 계속 찾아오는 펭귄이 있대도 결코 마음을 주어선 안되는 거예요. 걔네들을 아끼는만큼 냉정히 돌아서야하는 불문률 이거 디게 드라마틱하져.

어떤 게 있는 걸까요;; 놀랍네요. 잘 읽었습니다

영상을 꼭 보세요. 뒤뚱뒤뚱 걸어가는 귀여운 펭귄이 가는 길이 죽음의 길이라는 극적인 대립이 심금을 울려요.

영상은 못봤지만 의연하네요 저 펭귄은.

재미있게 보셨다니 저도 참 기쁩니다.

좋은 글/번역 감사합니다. 전공 공부에 있어서 어떤... 영감을 받았어요.
걷는 펭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치찌개 님도 우시는....ㅎ..

에고 펭귄아ㅜㅜ

전 이런 meme 밖에 본적이 없는데, 소설이 원형인가보네요. 언젠가 한번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동물의 세계니까 아마 가다가 배고프면 헉! 하고 돌아올지도 ㅎ...

그죠.... ㅠㅠㅠㅠ

배경음악도 그렇고 특히 나레이터의 목소리 정말 좋지 않나요. 저 사람 목소리 가장 좋아해요.

저도 감정이입이 되더라고요. 제가 펭귄인 느낌은 아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는 안중에 없고 삶에 일그램의 미련도 없어진 상태요.

무슨 일인지 이거 보고 많이 울었어요 ㅠㅠ

존 쿳시가 쓴 <동물로 산다는 것>이란 소설이 생각났어요. 매우 급진적인 동물보호권을 주장하는 교수 엘리자베스가 등장하거든요. 강연에서 이런 말을 해요. 과학자들이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바나나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실험실 안에 의자도 두었다가 치웠다가 등의 실험을 해요. 침팬지가 영리하게 바나나를 획득해서 먹으면 도구를 이용할 줄 아는 침팬지의 지적 능력은 높게 기록되고요. 엘리자베스는 이런 말을 해요. 동물들에게 인간을 투영시켜 해석한 그들의 행동은 단지 바나나를 먹기 위해 얼만큼의 지능을 발휘... 더 보기
존 쿳시가 쓴 <동물로 산다는 것>이란 소설이 생각났어요. 매우 급진적인 동물보호권을 주장하는 교수 엘리자베스가 등장하거든요. 강연에서 이런 말을 해요. 과학자들이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바나나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실험실 안에 의자도 두었다가 치웠다가 등의 실험을 해요. 침팬지가 영리하게 바나나를 획득해서 먹으면 도구를 이용할 줄 아는 침팬지의 지적 능력은 높게 기록되고요. 엘리자베스는 이런 말을 해요. 동물들에게 인간을 투영시켜 해석한 그들의 행동은 단지 바나나를 먹기 위해 얼만큼의 지능을 발휘할 수 있냐는 거였지만 정작 그들은 판이하게 다른 사고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요. "난 이미 바나나를 몇 개나 먹었고 더 이상 먹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제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요? 아무래도 내가 바나나를 더 먹길 원하는 것 같아요. 그걸 간절히 바라는 것 같아요. 알았어요. 하나 더 먹을게요" 이렇게요. 이거 재밌죠.

인간식으로 해석하니깐 넘 슬퍼요.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닐거예요. 그럴거예요...

제인 구달 박사가 침팬지 연구를 시작했을때 받았던 조언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인 구달의 연구일지를 읽어본 한 교수가:
"제인, 여기 이 부분 이런식으로 쓰면 안되. "[침팬지] A는 질투를했다." A의 질투심을 증명할 방법이 없자나. 오히려 "A의 행동은 그녀가 사람이였다면 질투심이라고 표현할 모습을 보였다"라고 표현해야지"

유사한 점이 많기도하지만 또 확연히 다른 사회구조와 본능에 의거해 행동하는 동물들을 온전히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는건 복잡하고 많은 생각을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렇게 귀여운 종종걸음으로 죽음을 향해 나아가다니...

가진 모든것을 버리더라도, 자기 혼자만 떠나는 길라는 걸 알면서도 그길로 가는 묵묵한 선구자/장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감정이입되여 펭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여

저도 슬퍼요...ㅠㅠ

글쎄요.. 선천적인 정신질환이었을까.. 환경적인 요인이었을까... 알 수가 없는..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이든 친구든 그 누구도 안중에 없이 그저 삶을 끝내고 싶은 이의 고집이 펭귄에 거울같이 투영되어 있어요. 이 영상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퍼요.

동물도 집단생활의 답답함을 느끼는 걸까요. 생존하고 싶은 생각보다 그냥 무언가로부터 "벗어나고픈" 갈망이 저 펭귄을 지배하는 것이 아닐까요.

자살하는 동물의 사례라고 해야할까요?
어렸을 때 레밍이 (인간 외에 유일하게) 자살한댔다가 그냥 미끄러져 죽는거라고 하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요즘 보고 있는 예능입니다


1.비포 썸 라이즈(MBN 2019.01.14.~2019.04.02)
썸바디에 이은 일반인 연애예능으로 스페인에서 17일간의 썸 타는 여행!
여행자마다 일정이 다되면 고백을 하고 상대방이 받아들이면 같이 한국으로 떠나게 되는데요
여행자들간의 썸들은 여전히 재미가 있고요 기회가 되면 스페인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경이 멋지네요
2일 12부를 끝으로 끝났습니다 일반인 연애예능은 여전히 재미있네요^^


2.비행기 타고 가요(채널A 2019.01.26.~
승무원을 꿈꾸는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승무원 도전기!
개인적으로 승무원들의 일하는 모습들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볼수있어서 좋았고
여행지 도착하고 맛집 탐방은 재미를 증폭시켜주어서 좋더군요~
유라 예쁘네요!


3.스페인 하숙(tvN 2019.03.15.~
스페인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차승원,유해진의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로 잘 봤었고
이번에 나영석PD와 함께 다시 뭉친다는 얘기를 듣고 나오자마자 바로 보게 되었는데요
기대했던대로 재미있네요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스페인하숙 뺀 나머지 두프로그램은 시청률이 거의 안나와서 처음들어봤을거에요^^

오 티비를 안봐서 스페인하숙 말고는 처음들어봐요 ㅎㅎ
승무원도전기도 있군요
연예인 외모면 승무원 프리패스상인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198490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스타2 WCS가 사라지고 ESL 스타2 프로투어가 출범된다는 소식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스타2 최고대회인 WCS 글로벌파이널은 2021 IEM 카토비체로 전환 총 36명 참가
2.GSL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3회 개최
3.이번 시즌은 IEM 2개,드림핵 투어 4개,IEM 카토비체 2021까지 총 7개 대회

대회가 많아진 느낌이라 좋네요 GSL은 언제 시작할지 기대가 됩니다^^ 대회도 많이 생기고 3년동안 지원해준다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카토비체가 성지 인정입니다

스타2 이스포츠판에 좋은일인건가요? wcs는 상금의 액수가 억 단위인걸로 아는데.. 보는 재미가 있어서 오래갔으먼 좋겠네요

카토비체야말로 이제 이스포츠의 성지가 될 것 같네요. 실제로 ESL 말고 다른 TO들도 카토비체에서 대형 행사 많이 치루지요
폴란드 내에서도 10위권 밖이면서 인구 30만도 안 되는 도시인데... 서울 아니면 이스포츠 오프 행사 절대 안된다고 하는 분들 보시면 뭐라 하시려나 싶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ongpong.xyz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