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음모, 술수가 판치는 하꼬 중고차 딜러 유튜버 세계 #4 에필로그. (핵꿀잼엔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익명 조회 887회 작성일 2021-08-27 01:59:13 댓글 0

본문

서로간에 뒤는 없다고 칼들고 달려들던 싸움이 끝났습니다. 중간부터 예상했던 결말이네요. 시작합니다.

하수아비와 털보카가 카라리요와 빡차에게 놓던 덫이 초반에 통하지 않는듯 보였습니다. 털보카는 덫 놓기를 포기하고 하수아비는 랭글러 쁘락치를 보냈고 전산조작과 고마진을 지적했으나 오히려 털린 상황이었고 거기에 멘탈이 나간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빛이 왔으나 빡차 랭글러 차주가 하수아비쪽으로 돌아선 겁니다. 그리고는 100만원 빽마진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분위기는 한순간 뒤집혔죠. 하수아비는 차주가 안 와도 다 작전이었다. 우는 소리는 작전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허세같습니다. 나중에 같은 실수 반복하거든요)

빡차의 랭글러 차주가 저쪽에 붙으면서 여론이 뒤집혀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논산차주 등 누가 봐도 실질적 피해자가 등장하고 계약서에 딜러 마진을 기입하지 않고 이전비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등 횡령, 탈세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카라리요와 빡차는 수세에 몰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능지 의혹, 매입비 의혹등을 제기하고 하수아비는 회계법인을 통해 횡령, 탈세 의혹을 정식 고발하겠다고 자료를 올렸습니다. 그전에 카라리요가 김구라의 구라철에 등장했는데 이부분도 정직하지 못한 딜러가 출연했다고 의혹제기해서 구라철 유튜브에도 내려가면서 엄청난 파상공세를 합니다.

안그래도 수세에 몰리던 카라리요와 빡차에게 초대형 악재 2가지가 생깁니다. 첫번쨰는 초반에 중립을 지키던 다른 딜러들이 하수아비 편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허위딜러 유튜브의 시조새인 임카닷컴이 카라리요의 안녕첫차, 털보카에 대한 질투가 이 사건을 시작했다고 지적하고 카라리요, 빡차와 같이 일했던 진영민 중고차와 차나두까지 카라리요와 빡차가 카라리요가 본인 인기를 위해 수원, 인천간의 편가르기를 시전한다고 디스했습니다. 그나마 중고차 폴리스와 카솔루션이 살짝 옹호해줬다가 워낙 거센 비판에 글을 내렸습니다.

두번째로는 손범준의 녹취록 등장입니다. 카라리요는 역공의 방향으로 손범준과 손범준 아내 (아니 허위딜러 20대 청년이 결혼과 육아까지 어떻게 한건지..) 의 녹취록을 들고 오면서 손범준과 안녕첫차, 털보카, 미도카, 하수아비는 사전에 어느정도 합의된 씬을 연출한거다 그 댓가로 소정의 금액을 받았다고 공격합니다. 그걸 맞고 하수아비가 위태로울뻔 했으나 손범준이 카라리요와 대화한 내용을 녹취록으로 제공하면서 또 뒤집힙니다. 손범준이 증언을 하면 카라리요가 도와주겠다는 녹취록의 내용으로 항상 허위딜러를 감빵 보내야한다는 본인 발언과 모순되는 것이 아니냐하며, 이를 토대로 오히려 카라리요가 증거없이 손범준을 사주하는거 아니겠냐고 공격합니다.

계속되는 피해자의 등장, 업계 동료들의 하수아비의 지지, 손범준의 녹취록으로 하수아비는 완전히 승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카라리요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보상을 도와주겠다면서 합의자리에 나타나서 피해자들 등쳐먹은 돈으로 [스타리그 후원]한다고 놀리면서 정신차려라하면서 자기는 착하니깐 봐줄려고 했는데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고 절대 끝까지 봐주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카라리요 회사에 일하는 9명의 딜러 모두 이 업계에 절대 발 못 붙이게 하겠다고 하면서 어떤 업체든지 이 딜러를 취업시키면 자기가 끝까지 파헤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렇게 하수아비의 승리가 유력해지자 정성호맨은 눈치없이 유튜브 영상을 올려서 빡차를 같이 놀려대는 작은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자기가 회사의 얼굴이자 회사 직원들이 자기만을 보고 있기에 이를 그냥 넘어갈 수 없고 평생 카라리요를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하는 찰나,

카라리요와 빡차가 영상을 들고 나옵니다. 영상 내용은 하수아비가 운영하는 할부사가 실제적으로 허위딜러와 짜고 알면서 봐주는 형태로 운영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업계인으로 자처하는 사람들 댓글 중에 하수아비에게 허위딜러들의 왕이라고 언급하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증거도 없고 내용도 없어서 단순 악플 취급 받았습니다. 근데 카라리요와 빡차가 할부사와 허위딜러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하면서 허위딜러와 짜고 서로 돕는 것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를 하였고 하수아비 회사의 전직원이 나와 증언을 하였고 카톡방 내용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대세 여론을 뒤집기 부족했고 여론도 믿지 않았습니다. 사실 영상도 증언 위주로 구성했지 명확한 내용을 보여줄게 하면서 계속 안 보여주면서 질질 끌었거든요.

하수아비는 자신이 할부사를 4~5개 운영하고 모두 확인했는데 그런적이 없고 그 전직원도 그런 단톡방에 있었다는 보고를 받은적이 없었다. 짜집기 하지마라하면서 이런 내용이 있으면 내가 도게자 할테니 언제든지 전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카라리요와 빡차는 전화했더니 안 받는다고 주장하고 하수아비는 전화 한번 울렸는데 언제든지 찾아와하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하수아비 느낌이 좀 싸했습니다. 그전에는 영상도 매일 올리고 자기는 사업을 하기에 이런 싸움에 지치지 않고 끝을 봐야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지친다. 내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만하고 싶다는 글을 올리지 않나. 항상 열받으면 먼저 연락해서 끝내버린다고 했는데 갑자기 니가 전화해라 기다리고 있겠다식으로 스타일이 바뀌었으니깐요. 카라리요는 증거를 정확히 유튜브에 안 까는건 이거 까서 서로 죽는것보다는 이쯤에서 합의하는게 중요하다고 본거라 느껴졌구요.

그러더니 삼일 가까이 말이 없더니 서로 화해했다고 글이 올라왔습니다. 카라리요한테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자기들이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서 고객을 힘들게 한 책임도 보상도 하겠지만 하수아비가 말한 금액적인 부분은 보통 하수아비의 오해가 많았고 자기들이 시스템을 정비해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만들겠다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수아비는 본인이 감정이 앞서 카라리요의 금액적 부분은 과장해서 말한게 사실이고 서로간 오해는 풀렸으며, 할부사 관련 주장도 일부 사실은 있었다고 커뮤니티 글을 올렸습니다. 급 하수아비의 백기로 보이는데 댓글은 혼파망입니다. 양쪽 다 욕하는 사람, 아직 인지부조화로 하수아비님 믿습니다라는 사람, 카라리요 화이팅하는 사람등등

한 2~3주간 신나게 때리면서 2~3일동안 한대 맞으니 주저 앉았네요. 웃기는 결말입니다. 같이 편들어주고 갈라선 사람들과 손범준은 어찌될지. 외부에서 보이기로는 서로 터뜨리면 목숨이 간당간당해서 합의한거지 감정이 풀린거 같진 않은데. 하꼬(?)의 세계라지만 꽤나 치열하군요 ㅋㅋ

저는 까레라이스TV에 종종 등장하는 임마누엘 사장님의 개인렌트 사기꾼들 잡는 이야기가 요새 재밌더라고요 ㅎㅎ

보험도 잡는 유튜브 나왔으면 합니다 꿀잼각일텐데

중고차 파괴자 등 유튜버들은 중고차 소개 등 종합 유튜버들인데 이쪽은 하꼬이기도 한데다가 특화쪽이 허위매물 잡으면서 정의구현하는 유튜버들이라 tv로 따지면 그알같은 다큐쪽이라 구독자 층이 크진 않습니다. 근데 매매단지 위원장도 있고 상사대표도 있고 매입도 하는지라 다들 규모는 작아보이진 않아요. 오히려 유튜브 내용들도 자동차보다는 이쪽 생리 보는 재미랄까

허위매물 잡는 유튜버들인데 서로 파보니 할말 없더라..

보험 사기꾼 토벌하는 유튜브는 안나오나 ㅋㅋㅋ

요즘 자동차 유튜브를 많이 보니 중고파 파괴자, 중고차의 모든 것, 중고차 달인 등등 중고차 딜러들 유튜브도 많이 추천해주던데 언급해주신 분들은 한번도 못 봤네요..

결론은 중고차 딜러는 다 믿을 놈이 없다??? 이거 골때리네요...

요즘 뿐 아니라 많은 커뮤니티에서 청와대 청원과 관련해서 핫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죠. 보통 민감한 주제들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 그런 글들을 보다가 "만약 황당한 청원이 올라오고, 많은 이들이 그것에 대한 답변을 원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런 호기심에 이런저런 내용을 찾아봤는데 마침 정부에 대한 공식 청원과 관련되어서 재미난 에피소드 하나를 발견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2012년에 있었던 백악관 데스 스타 건설 청원입니다.

미국 백악관에도 현 정부의 청와대 국민청원과 비슷한, 아니 모티브로 삼은 위 더 피플(we the people)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열린 정부를 표방하며 2011년 9월부터 운영한 사이트로 이곳에 청원을 등록하고 해당 청원에 2만 5천 명이 참여하면 백악관이 공식적인 답변을 해야 합니다. 5년간 수많은 청원글이 올라왔으며, 백악관이 30일 이내 150명 이상이 참여한 4,799건의 청원을 보관했고, 이 중 227건에 대해서 백악관이 답변을 했습니다.(참고로 백악관이 답변한 청원중에는 위안부 소녀상 건설, 사드 배치문제 등 한국과 관련된 안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1월, 위 더 피플에 "2016년 데스 스타 제작에 필요한 재원 확보"라는 제목으로 "미국이 데스 스타를 만든다면 국방력 상승과 엄청난 고용창출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의 청원글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이 황당한 청원에 3만 4천여 명이 참여하면서 백악관이 직접 답변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죠.

우와재밌다 ㅋㅋㅋㅋ

한국 정치가가 그럴리가...

영감님이 레지엔님보다 힙할까봐 두려운 것일지도...

춫천
세스코 생각나네용

ㅋㅋㅋ재밌는 에피소드네요. 답변 센스가 맘에 듭니다 ㅋㅋㅋ

유머감각이라는 소양과 미덕이 있는 문화권이랑 그걸 아재개그로 착각하는 문화권의 차이가 있어서... 그냥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든 영감님이 청바지 입고 힙한 척 하는 거 보고 싶지 않아서.











비인기 멤버는 이런거 해야함

인기도 없어서 서러운데 공중서커스 시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ongpong.xyz All rights reserved.